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36l
나 매일 헬스장 가서 무산소 1시간 유산소 30분씩 1년간 꾸준히해서 살뺐는데 엄마가 나랑 같이 만나는 사람마다 얘 굶어서 뺀거라고 말함; 진짜 짜증포인트 
물론 밥 주먹만큼 먹고 군것질 안하고 닭찌찌만 먹고 하긴 했어도 운동을 그렇게 했는데 그걸 굶어서 뺐다고 하니까 너무 킹받음 내 노력 부정당하는 것 같거 
암튼 내가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 왜~ 맞잖아 굶어서 뺐지 니가” 이러고 빈정거리는데 왜저러는걸까


 
   
익인1
엄마가? 왜저래..
2개월 전
글쓴이
몰라...
2개월 전
익인2
굶어서 뺀건 맞는데 저정도 운동은 다 해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그게 먹는거냐고 굶는수줌ㅇ라고 하는데 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될뿐...
2개월 전
익인3
?....성격개꼬임 엄마맞음?
2개월 전
글쓴이
놀랍게도 맞습니다.. 예전에도 그러더니 또 이럼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
엄마가 보기에 닭찌찌가 굶는거처럼 보였나; 그것을 식단이라 합니다 어머니
2개월 전
글쓴이
아마 그럴거야 ㅋㅋㅋㅋ 나원래 엄청 잘먹는 사람이라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을듯..
2개월 전
익인5
엄마라고...
2개월 전
글쓴이
🥺 내 노력을 무시함..
2개월 전
익인5
엄마들한테는 미안한데 다이어트 최고의 적은 엄마 같음.... 자존감 박살내기도하고 자꾸 먹으라고 하고... 그러다가도 똥뚱하니까 살 빼라고 하고ㅜ 많이 봄
2개월 전
익인7
우리엄마임ㄹㅇ
2개월 전
글쓴이
와 이거ㄹㅇ임 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6
간식 안먹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디...
2개월 전
글쓴이
흐구ㅜㅜ 고마워유
2개월 전
익인8
예전에 똑같은 글 본 적 있는거 같은데 엄마가 주위사람한테 굶어서 뺀거라고 말한다고 그런 엄마가 존재하는구나 본인 얼굴에 침뱉는격아니냐구
2개월 전
글쓴이
또 있구나? 이렇게 해서 본인이 얻는게 뭐냐고 대체~~😩
2개월 전
익인5
딸 흉을 남한테 보는 엄마들이 좀 있더라... 내 친구 엄마도 그래서... 친구가 속상해보일 때 많았어
2개월 전
익인9
진짜 옛날 울엄마 말투… 지금은 나한테 잘못한게 많아서 안그러는데 진짜 스트레스 온다
2개월 전
익인10
우리 엄마도 그러는데 ㅋㅋ
2개월 전
익인12
우리 엄마도 그래 ㅋㅋㅋ
2개월 전
익인12
근데 먹는 양을 안 줄이면 살을 어떻게 뺀담
2개월 전
익인13
헐 나도,,, 난 운동은 안하지만 그래도! 물론 다이어트 한약 먹고 있긴한데
아무리 다이어트에 좋은걸 먹고 다이어트에 좋은걸 해봐도
중요한건 내 의지로 내가 노력 안하면 빼기 어려운데

울엄마도 주변에서 딸 살 많이 빠졋네ㅎ 라고 하면 저녁도 안먹고 굶어서 뺀거라고 함

2개월 전
익인13
엄마들 눈에는 점심 적게 저녁 샐러드 머그면 그게 굶은것처럼 보이나봐,,
2개월 전
익인14
와 우리 엄마인 줄 다른얘기지만 성형한것도 굳이 말하고 다님 말하는거 상관은 없는데 누가 딸 너무 예쁘다~ 하면 얘 쌍수해서 그래요 이럼
2개월 전
익인15
엄마들중에 가끔 딸을 질투하는 엄마들이있더라
2개월 전
익인16
걍 굶어서 뺐다해 답정너같은데
2개월 전
익인17
우리엄마도...자존감박살내기1등이셔ㅎ 남들이 살많이빠졌다고해도 맨날 살이빠지려면 한참남았다고 더빼야된다 어쩐다 항상 살로 스트레스주더니 막상 살빼려고 식단 시작하면 왜안먹냐고그러심....가끔은 남이 더 나아
2개월 전
익인19
뭐야 쓰니 노력이지 굶어서 뺏으면 이미 쓰러졌어!!!! 굶으면 운동을 어떻게 그렇게 하는데
2개월 전
익인20
질투임
부모가 자식(특히 외향적인 걸로) 질투한다는게 충격적이지만... 그러는 사람들 많더라, 나보다 나이는 먹었지만 어른이 못된 느낌이 듬

2개월 전
익인20
부모도 질투한다는 거 느낀 게.. 나는 외모는 아니고 나는 내 힘으로 해외 나가서 해외에서 사는데 그쪽 가족이랑 행복하게 지내는거 되게 못마땅해 하더라ㅋㅋ
감히 내가 없이 행복해? 감히 나만 빼고 행복해? 이런 심상인가 봄

2개월 전
익인21
삭제댓 웃기넽ㅋㅋㅋㅋㅋㅋㅋ 굶어서 빼도 대단한거임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1
어머님이랑 같이 안 다니면 안돼? 딸을 본인자식으로 안 보고 경쟁상대인 여자로 보면서 시기질투하면 너도 좀.. 의지할 엄마로는 안 보이지 않아? 같이 만나는 사람마다 흉보신다며 근데 보통 붙어다니는 건 사이가 좋아서 일부러 붙어다니는 거지ㅠ 그런 케이스가 아닌 이상 누굴 같이 만날 일은 친척사촌 뿐일텐데.. 친척사촌들 앞에서 흉보는 건 쓰니한테 별 타격 없을 거야 ㅠㅠ 쓰니지인을 만났는데 그앞에서 흉보는 건 쓰니 이미지 깎이니까 안 좋잖ㄴ아... 글고 쓰니 노력이 부정당하는 걸 떠나서 무엇보다 어머님 행실이 저러시면 남들이 보기에 집안이 좀 이상해보이고 들어주기 불편하잖아 옛날이야 자학개그랑 남 흉보는 개그가 먹혔지 지금은 아무도 안 웃고 다들 싫어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직장에서 배달앱으로 버블티 내거만 시킨게 잘못이야..?551 11:1140225 5
일상 너네는 이런 가방 드는 사람 보면 무슨 생각들어? 258 12:0517689 0
일상98 99인데 모쏠인 친구들 있니...141 9:2013236 0
KIA/OnAir 👧자라나는 어린이, 어른이들에게 기쁜 하루를, 좋은 추억을 선물해줄.. 3405 13:0521854 0
삼성/OnAir 🦁 오월은 푸르구나 ς꒰(˘0˘)꒱っ⸝‧˚₊*̥ 사자들은 자란다 ⋆˚.•✩‧₊.. 3796 13:0716654 0
노글루 속눈썹 지속력 좋아?1 05.03 02:44 29 0
모텔ㅜㅜㅜ22 05.03 02:44 52 0
동생 미칫나 05.03 02:43 25 0
롤 게임 많이 어려워?19 05.03 02:43 48 0
스토리에 영화 자막처럼 글씨쓰는거 어케해? 1 05.03 02:43 43 0
이제 연휴 + (토요일이지만) 불금 새벽 + 좋아하는 노래 + 비오는 새벽에 창문 .. 05.03 02:43 20 0
그.. 인스타 하이라이트 염탐하다 임티 누르면 쫘르르륵 많이 생성 되는 거 눌러버렸.. 05.03 02:42 148 0
이성 사랑방 익들아 이건 가치관차이인가?3 05.03 02:42 91 0
다리 꼬는거 한 번에 고침 4 05.03 02:41 1210 0
에뛰드 달달한 대추차 대체품 아는 사람..4 05.03 02:40 27 0
술먹고 주사가 공부인 사람이 있어?2 05.03 02:40 70 0
앞머리 중에 이 옆머리?는 뭐라 불러1 05.03 02:40 32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infp의 istp 관찰일지 7 05.03 02:39 225 1
백팩 살말 골라줘!🩶🩶🩶6 05.03 02:39 303 0
헤어제품 뭐가 좋을까 ㅜㅜ 1 05.03 02:39 27 0
익인들 지금뭐하고있어?8 05.03 02:39 106 0
욕먹어서 사과문 올린 광고사진이라는데 어때보임6 05.03 02:39 66 0
대학생 ott 과소비일까?4 05.03 02:39 77 0
맥날 카운터 해보게 됐는데 떨린다1 05.03 02:38 71 0
이성 사랑방 소개나 학교 교회 이런데 아니고 온라인에서 만나면 3 05.03 02:38 67 0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