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91l
나 매일 헬스장 가서 무산소 1시간 유산소 30분씩 1년간 꾸준히해서 살뺐는데 엄마가 나랑 같이 만나는 사람마다 얘 굶어서 뺀거라고 말함; 진짜 짜증포인트 
물론 밥 주먹만큼 먹고 군것질 안하고 닭찌찌만 먹고 하긴 했어도 운동을 그렇게 했는데 그걸 굶어서 뺐다고 하니까 너무 킹받음 내 노력 부정당하는 것 같거 
암튼 내가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 왜~ 맞잖아 굶어서 뺐지 니가” 이러고 빈정거리는데 왜저러는걸까


 
   
익인1
엄마가? 왜저래..
2일 전
글쓴이
몰라...
2일 전
익인2
굶어서 뺀건 맞는데 저정도 운동은 다 해 ㅋㅋㅋ
2일 전
글쓴이
그게 먹는거냐고 굶는수줌ㅇ라고 하는데 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될뿐...
2일 전
익인3
?....성격개꼬임 엄마맞음?
2일 전
글쓴이
놀랍게도 맞습니다.. 예전에도 그러더니 또 이럼ㅋㅋㅋㅋ
2일 전
익인4
엄마가 보기에 닭찌찌가 굶는거처럼 보였나; 그것을 식단이라 합니다 어머니
2일 전
글쓴이
아마 그럴거야 ㅋㅋㅋㅋ 나원래 엄청 잘먹는 사람이라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을듯..
2일 전
익인5
엄마라고...
2일 전
글쓴이
🥺 내 노력을 무시함..
2일 전
익인5
엄마들한테는 미안한데 다이어트 최고의 적은 엄마 같음.... 자존감 박살내기도하고 자꾸 먹으라고 하고... 그러다가도 똥뚱하니까 살 빼라고 하고ㅜ 많이 봄
2일 전
익인7
우리엄마임ㄹㅇ
2일 전
글쓴이
와 이거ㄹㅇ임 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6
간식 안먹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디...
2일 전
글쓴이
흐구ㅜㅜ 고마워유
2일 전
익인8
예전에 똑같은 글 본 적 있는거 같은데 엄마가 주위사람한테 굶어서 뺀거라고 말한다고 그런 엄마가 존재하는구나 본인 얼굴에 침뱉는격아니냐구
2일 전
글쓴이
또 있구나? 이렇게 해서 본인이 얻는게 뭐냐고 대체~~😩
2일 전
익인5
딸 흉을 남한테 보는 엄마들이 좀 있더라... 내 친구 엄마도 그래서... 친구가 속상해보일 때 많았어
2일 전
익인9
진짜 옛날 울엄마 말투… 지금은 나한테 잘못한게 많아서 안그러는데 진짜 스트레스 온다
2일 전
익인10
우리 엄마도 그러는데 ㅋㅋ
2일 전
익인12
우리 엄마도 그래 ㅋㅋㅋ
2일 전
익인12
근데 먹는 양을 안 줄이면 살을 어떻게 뺀담
2일 전
익인13
헐 나도,,, 난 운동은 안하지만 그래도! 물론 다이어트 한약 먹고 있긴한데
아무리 다이어트에 좋은걸 먹고 다이어트에 좋은걸 해봐도
중요한건 내 의지로 내가 노력 안하면 빼기 어려운데

울엄마도 주변에서 딸 살 많이 빠졋네ㅎ 라고 하면 저녁도 안먹고 굶어서 뺀거라고 함

2일 전
익인13
엄마들 눈에는 점심 적게 저녁 샐러드 머그면 그게 굶은것처럼 보이나봐,,
2일 전
익인14
와 우리 엄마인 줄 다른얘기지만 성형한것도 굳이 말하고 다님 말하는거 상관은 없는데 누가 딸 너무 예쁘다~ 하면 얘 쌍수해서 그래요 이럼
2일 전
익인15
엄마들중에 가끔 딸을 질투하는 엄마들이있더라
2일 전
익인16
걍 굶어서 뺐다해 답정너같은데
2일 전
익인17
우리엄마도...자존감박살내기1등이셔ㅎ 남들이 살많이빠졌다고해도 맨날 살이빠지려면 한참남았다고 더빼야된다 어쩐다 항상 살로 스트레스주더니 막상 살빼려고 식단 시작하면 왜안먹냐고그러심....가끔은 남이 더 나아
2일 전
익인19
뭐야 쓰니 노력이지 굶어서 뺏으면 이미 쓰러졌어!!!! 굶으면 운동을 어떻게 그렇게 하는데
2일 전
익인20
질투임
부모가 자식(특히 외향적인 걸로) 질투한다는게 충격적이지만... 그러는 사람들 많더라, 나보다 나이는 먹었지만 어른이 못된 느낌이 듬

2일 전
익인20
부모도 질투한다는 거 느낀 게.. 나는 외모는 아니고 나는 내 힘으로 해외 나가서 해외에서 사는데 그쪽 가족이랑 행복하게 지내는거 되게 못마땅해 하더라ㅋㅋ
감히 내가 없이 행복해? 감히 나만 빼고 행복해? 이런 심상인가 봄

2일 전
익인21
삭제댓 웃기넽ㅋㅋㅋㅋㅋㅋㅋ 굶어서 빼도 대단한거임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11
어머님이랑 같이 안 다니면 안돼? 딸을 본인자식으로 안 보고 경쟁상대인 여자로 보면서 시기질투하면 너도 좀.. 의지할 엄마로는 안 보이지 않아? 같이 만나는 사람마다 흉보신다며 근데 보통 붙어다니는 건 사이가 좋아서 일부러 붙어다니는 거지ㅠ 그런 케이스가 아닌 이상 누굴 같이 만날 일은 친척사촌 뿐일텐데.. 친척사촌들 앞에서 흉보는 건 쓰니한테 별 타격 없을 거야 ㅠㅠ 쓰니지인을 만났는데 그앞에서 흉보는 건 쓰니 이미지 깎이니까 안 좋잖ㄴ아... 글고 쓰니 노력이 부정당하는 걸 떠나서 무엇보다 어머님 행실이 저러시면 남들이 보기에 집안이 좀 이상해보이고 들어주기 불편하잖아 옛날이야 자학개그랑 남 흉보는 개그가 먹혔지 지금은 아무도 안 웃고 다들 싫어해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엄마가 용돈 50준다는데 너네같으면 살아져…?528 12:2950377 0
이성 사랑방 전애인한테 새로생긴 한식뷔페 알려줘도 될까333 13:2355380 1
일상20대들이 카뱅 많이 쓴다고…? 249 14:4024859 0
일상당일약속 취소당했는데 내가 잘못한건지 봐주라304 13:1431080 0
야구파니들은 야구 혼자 보러가도48 16:259110 0
서류 합격 연락이 너무 안온다…5 02.05 14:17 30 0
요즘 승객 앉는거보고 출발하는 버스들 많아진듯2 02.05 14:17 153 0
너무 춥당ㅠ 02.05 14:17 11 0
혹시 언론홍보 일 하는 종사자 있니??? 물어볼 게 있는데 02.05 14:17 19 0
버거킹 맥날 알바 뭐가 더 힘들까 4 02.05 14:17 17 0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인데 다 이렇게 나와? 13 02.05 14:16 517 0
ph 를 f 로 읽는거 상식일까??? 02.05 14:16 15 0
알바할때 낯가리는게 너무 심해ㅠ 02.05 14:16 16 0
요즘 유행하는 터미널 챌린지 알아?2 02.05 14:16 14 0
경영학과에서 아싸는 살아남기 힘들까?2 02.05 14:16 17 0
부산익 부산 바다보다 동해 바다가 더 이쁜 듯하다5 02.05 14:16 58 0
면접보러 가는데 택시타고 가는중~ 2 02.05 14:16 17 0
이거 내가 문제야?6 02.05 14:15 78 0
여자들이 동경하는 얼굴 알거같음1 02.05 14:15 95 0
난 이런 여행지가 좋더라2 02.05 14:15 26 0
아 번개장터 노답이야 02.05 14:15 60 0
단지 생리끝났을뿐인데 2키로빠짐 02.05 14:14 22 0
성격좋은 간호사는 부처가 확실하다3 02.05 14:14 78 0
방송대 다니는 익들아2 02.05 14:14 58 0
애들아 피부(피부과 말고)헤어 네일 메이크업 뭐가 제일 전망이 좋아보여?2 02.05 14:14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