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인데
저번에는 차에서 번개탄 피우고 자살하신 분 시체 주차장에서 수습하는걸
친구랑 지나가다 봤었어 손만 봤는데도 그 기억이 충격받아서 오래남음
이번엔 동네에서 출근길인데
집에서 돌아가신건지 장례식차량에 실린 분이었는데 차 뒷문이 열려있어서
지나가다 봐버림..
다 싸여있다고해도 사람형체 그대로에 머리쪽이 붉은색이라
심장 쿵쾅거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배아픈데 배도 아픔..
이 기억도 한동안 가려나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