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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말 궁금해서..!

물론 본인 업무와 회사에 만족하고 다니는 직장인들도 많지만 방금도 인티에서 회사 병행하면서 공시 준비한다는 글 봐가지구..

특히 공시는 직장 병행이거나 다른 거 하다가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이유 물어보고 싶어



 
익인1
실적압박, 무거운 책임감에 질린 사람들
3개월 전
글쓴이
사기업 실적압박이 그렇게 크구나..ㅠㅠ 오마갓
3개월 전
익인2
안정적
3개월 전
글쓴이
역시 안정성
3개월 전
익인3
불안감
회사 불만
공무원이나 전문직이면 안정적일거같아서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아직 취준생이라 안정성의 가치를 잘 모르는듯.. 돈만 많이 주면 땡일거 같았는데
3개월 전
익인3
다니다보면 느껴져 이 회사가 뭐가 문제인지 내 직무가 미래가 있는지 없는지..ㅜㅜ
3개월 전
글쓴이
아아 회사가 문제라는 건 회사가 얼마나 오래갈지 눈에 보인다는건가? 아니면 그저 문제가 보이니 더이상 다니고 싶지 않은거?
3개월 전
익인4
안정적이니까 아무래두,,
3개월 전
글쓴이
그게 직장 생활 하면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가치야? 내가 아직 취업 전이라 잘 몰러..
3개월 전
익인4
사람마다 우선순위나 가치관이 달라서 규정은 못짓지만..예를 들어 돈이나 대기업 같은 좋은 조건들...그게 절대 전부가 아니기에....
3개월 전
글쓴이
나 왜 돈과 복지가 전부라고 생각했지....
3개월 전
익인4
그게 전부고 중요할수도 있지! 사회생활하며 경험해보면 나에게 우선순위가 뭔지 알 수 있을거야ㅎㅎ
3개월 전
글쓴이
4에게
고마워ㅎㅎ 역시 여러가지가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거 같아

3개월 전
익인5
회사다니는게 불안정해서 그런 듯 특히 요즘같은 불경기엔 잘 다니던 직장에서 갑자기 짤리는 사람도 많잖아.. 월급이 아무리 많아도 당장 다음달부터 회사 나오지 말라고 하면 수입 0원 되는건데
3개월 전
익인6
안 짤리는데 거기에 월급이 우상향이라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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