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썸인듯 아닌듯 상태에서 좀 더 확신을 주고싶어서 헤어질 때 내가 썸녀 손잡았는데
조금 갑작스러운 게 느꼈는지 언제부터 손잡고 싶었냐고 묻길래 지난 번 만났을때부터라고 하니까 (4번 만남)
집앞까지 데려다달라고 해서 데려다주고 또보고싶다고 고백아닌 고백함
그뒤로 연락이 오긴 오는데 텀이 하루가 넘어감
연락온 날 저녁에 통화되냐고 물으니 다른핑계대면서 안될 것 같다고
그래서 하고싶은 말 그냥 톡으로 하다보니 좀 장문이 됐는데 거의 하루동안 안읽씹중
확실한 거절은 안했는데 거절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