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예쁘명 진심 개피곤하겟더라

호프집에서 같이 일하는 언니 엄청 순하고 귀엽게 예쁘게 생겼는데 남자들 진심 개치댐.. 남자친구 잇냐고 물어보고 있다고 해도 그냥 맞팔만 하자면서 일 언제 하냐고 물어봄 ㅋㅋㅋ집 가는 길까지 따라와서 친하게 지내자고 하는 새끼도 잇었대... 평소에도 나랑 언니 일하고 있으면 손님이 둘이서만 일하냐고 못 미덥게 쳐다본다..

[익인1]

차갑게 생긴것에 감사..

[익인2]

혈육도 다가오기 쉽게 예쁜 얼굴인데 성격이 드러워서 그렇진 않더라 역시 사람은 성격이 어느정돈 드러워야..

[글쓴이]

하긴 그렇깅 함 언니가 웃으먄서 거절하니까 거절이 아닌줄앎

[익인3]

그거 성격까지 순해서 그럴걸

[글쓴이]

엉 언니 성갹도 진짜 착하고 나쁜 소리 못해ㅠㅠ..

[익인4]

ㄹㅇ이쁠거면 기쎄게 이뻐야함

[익인5]

ㅇㅇ맞아 그게 엄청이쁜거말고 좀 동글하게 이쁘면 디게마니들이댐

[익인6]

순하게 생겨도 성격 기쎄면 그래도 좀 ㄱㅊ은데
그거아니면 진짜 힘들어보이긴해
이쁜게 무기라는거도 기쎄고 그런거 잘활용하는 애들이나 무기지 그런거아니면 괜히 미인박명이란 소리가 나온게 아니지 ㅜ. ㅜ…

[익인7]

남자들 현실적 이상형이니까 인기많을수밖에 없음.
수학여행이나 수련회같은거 가서 남자들끼리 잠잘때, 서로 좋아하는 여자애 물어봐도 딱 이런 스타일이 인기투표 1위임. 예쁜데 선하게 생긴 스타일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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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서
정신적으로 끌리는거랑 육체적으로 끌리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는편이라

누구한테 가장 성적매력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할수있지.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건 문제될것이 없는데, 문제는 이런소재로 이야기할때 남자들 특유의 센척이 더해지면서 대화가 천박한 방향으로 흐르기쉽다는거

그런것만 절제되면 이야기해도 된다고봄.

[익인8]

내동기는 유부남상사가 집앞까지 와서 들이대서 회사 그만두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