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엄청 헌신 했는데 전애인 바람난거 진짜 어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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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회사 넣을 포토폴리오 디자인 해서 만들어주고

자취 한다길래 계속 다방으로 방 봐주고

연차 이틀내고 한여름에 발품 팔면서 집 같이 알아봐주고

상대가 곧 자취시작하고 아직 제대로 일 시작 안 했을때라

돈 없어서 내가 거의 데이트 비용 8:2로 내고 했는데

상대가 미안해하면서 자기 돈 벌게 되면 내가 많이 낼게 이래놓고 점차 다른 여자랑 뭐 있을 때 돈 나보다 두배 더 버는데도 더페하자고 함 ㅋㅋㅋㅋ

집 놀러 갔을 때 전애인 출근하거나 하면 그때 집 청소하고 분리수거도 하고 퇴근 시간 맞춰서 밥도 해주고 했는데

진짜 고마운지도 모르고 근데 슬픈게 지능이 낮아서 

자기가 받은 거 고맙다고 생각도 안 할거 같음

[익인1]

진짜 둔하네 ㅋㅋㅋㅋ 본문같은 여자가 흔한줄 아나 ㅋㅋ 나중에 보다 못한여자 만나서 다시 만나자고 전화올듯 100%

[익인2]

고생 많았다 그래서 헌신도 사람 봐가면서 해야 하는 거임

[글쓴이]

웅 마자 그니깡 ㅠㅠㅠㅠㅠㅠ 고마워

[익인4]

난 바람은 아니지만 둥이처럼 헌신했는데 차인거 .. 왜 잘해줬던 그런걸 기억을 못할까

[글쓴이]

나는 좀 알겠는데 상대가 자기중심적이라서 그래 보통 사람은 자기가 받은 건 고마워하거 기억하자나 상대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지 거기다가 지능 낮아서 절대 못 깨달음 저런 얘들이 꼭 지네들은 후회 안 해 지나간 일에 이러는데 후회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건 잘못 됐지만 적어도 깨달음은 있어야지 걍 바보인거야 둥이 전남친도 너를 담을 그릇이 안 되었다고 생각해

[익인4]

제발 후회좀 했음 좋겠다

[글쓴이]

진지하게 저런 넘들는 후회 안 하더라 나도 후회하라고도 생각했는데 내가 상대를 너무 일반 사람정도는 되겠지라고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