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용한집

가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야 되는걸까 ㅠ

[익인1]

그런덴 입소문이더라ㅠ..

[글쓴이]

ㅜㅜ 진짜 너무 간절한데... 어케 찾지 진짜ㅠ

[익인2]

ㅁㅈㅁㅈ 입소문ㅠㅠ 그런거 잘 아는 친구 한 두명 옆에 있으면 알게됨!!

[글쓴이]

ㅜㅜ 익인이는 아는곳있더?

[익인2]

작년에 용한곳 거긴했는데 무섭긴했움 나는 비추해... 그냥 현생을 살아야겠더라구ㅠ

[익인3]

아니면 네이버카페 찾아봐

[익인3]

용한 점집 후기 공유하는 카페들 있던데

[익인8]

거기 너무 바이럴티나서 비추함

[익인3]

아항 ㅠ

[익인4]

펑 알려달라고 하지마삼

[익인6]

지하상가에서 사주 집(?)을 하시는거야,,? 나 맨날 지나다니는데.. 가보고싶다

[익인4]

찾아보니까 ㅍㅍ이라고 나옴 이 분이 10년전에 내 지금 직업, 학교 다 맞히셨어 최근에 갔는데 과거도 다 맞힘

[익인6]

헐.. 찾아볼게 고마워!!!

[익인6]

ㅍㅍ라는걸 못찾겠다...

[익인3]

안에 여러 선생님 계신거야? 예약 없이 현장에서 지정할 수 있는 거야?

[익인4]

ㅇㅇ 난 예약 없이 갔어 두분인가 세분 계셨던 거 같음

[익인7]

땡큐

[글쓴이]

나 글씈인데... 현생살다가 이제 왔는데... 제발 나는 알려주면 안 될까?? 제발... 늦어서 미안해 간절해서 미안해 ㅜㅜ

[익인5]

진짜 용한 곳은 입소문 없어서 찾지도 못해
예전에 외할머니 사시던 시골에 장님인 무당이 계셨는데 그 분이 용하시긴 하더라구
그래도 난 사주따위 믿지않는다..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

[익인12]

어떤부분이 용한거야??

[익인5]

내가 원래 낙상수가 있어서 떨어져서 크게 다칠 상이였는데 떨어져서 많이다침
4살때 크게 다치고 7살때다치고 중학생때도 철봉에서떨어져서다치고 성인되서 다이빙하다가 다치고 암튼 이런것도 그냥 끼워맞춰서 얻어걸렷나보다 하고 말긴했는데, 그냥 그런거 보면 신기해서 그런게 보이는 사람도 잇나 싶고

[익인9]

가르쳐줘?

[익인10]

웅!!

[익인11]

헉 알아?

[익인13]

웅

[익인15]

궁금해

[익인16]

웅 ㅠㅠ

[익인17]

네

[익인18]

나도!!!

[익인19]

나도 알려줘ㅠㅠ

[익인20]

알려주라......

[익인12]

나도용😊

[익인14]

입소문이지

[익인21]

ㅋㅋㅋㅋ맘카페 이런데서 소문나는곳??

[익인22]

솔직히 사주 안믿지만 맞추는 곳은 딱 한군데 봤음... 암말도 안했는데, 경사 있었던 년도 딱딱 맞추고 애인 유무와 나이까지 추측하시던데 다 맞았음
신년운세 보러 다시 가고 싶긴한데 코로나 전까지 있던 곳인데, 없어진 듯해서 아쉽

[익인20]

헐 대박 어디야?

[익인22]

여기 부산이야

[익인20]

ㄱㅊ 시댁이 부산이라서

[익인20]

아...없어졌나보구나ㅠ 아쉽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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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