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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진짜 연애 몇번 안해봤을땐 
내가 좋아하고 연락 기다리고 두근두근하는 연애만이 진짜 사랑이다 생각했는데 이건 내 만족과 욕심이었던 것 같고..
 후반되니까 나쁜남자, 짜릿한 연애도 좋지만 편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연애고 사랑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 있는그대로를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연애가 정신 건강에 더 좋은듯해


 
익인1
몇 살임?
어제
글쓴이
28~
어제
익인2
난 그걸 이제야깨닫는중인데,, 되게 와닿는 글이다
어제
글쓴이
깨달았으면 됐지~~연애도 다 나 행복하자고 하는 건데 힘들면서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
연애는 결혼 아님 이별이니까 이별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더라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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