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37l 1
본인표출 이 글에 한하여 익명에서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본인 표출 아이템 사용 필요, 횟수 제한 있음)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61886014?category=1

사실 조영제 투여 안한 mri에서

이미 종양같은거 크게 보였는데

2차병원에선 그넝 3차 가라고만 하고 다른 말 안해서

그나마 희망품고 살았는데

3차는 가서 앉자마자 수술해야한다고 하네 ㅠㅠㅠㅠㅠ

머리째야하는데 머리도 밀어야하고

수술한 곳은 머리도 안자란다는데 개심란하다

내 인생에 이런 대수술 할 날이 있다니 무병장수 실패



 
익인1
그래도 지금 발견해서 다행이다 얼른 낫기를 바라. 액땜 크게 했네 !
1개월 전
익인2
쓰니야 지금 발견돼서 다행인거 아닐까? 뇌종양제거가 되는거면 다행이야
1개월 전
익인2
음 난 뇌종양이 아니지만 태어날 때부터 뇌쪽에 문제가 있어서 왼쪽 뇌가 담당하는 신경쪽으로 다 문제가 생겨서 오른쪽 신경이 다 망가진상태라 언어발음능력 시력 청력이 떨어지는데 근데 그 당시엔 얼마 못산다고 했었어 지금 내 나이가 31살인데 그때보단 훨씬 좋아졌어 운동하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분명 우려했던거보다 나아질거야 걱정마
1개월 전
익인3
울 엄마도 수술했는데 다행히 후유증 없이 잘 사는중 ! 엄마는 뇌종양이 10년동안 자라고 있었대 .. 쓰니는 그나마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야 빨리 나아 🤍응원할께
1개월 전
익인4
일단 많이 심란하겠다 뇌종양 발견한 것도 놀랐을텐데 수술 이후의 일도 많이 걱정이 될 것 같아 치료 잘 돼서 쓰니가 건강 되찾길 기도할게
1개월 전
익인5
쓰나 머리는 가발 쓰면 되고 요새 가발 진짜 잘 나와
진작 발견한 걸 다행으로 여기자 물론 지금은 좀 다 짜증나고 힘들겠지만...
왜 무병장스 못 해 이거 하나 넘기면 앞으로 건강함 내가 장담할게

1개월 전
익인6
우리가족도 얼마전에 뇌종양 수술했고 친구 어머니도 개두술하셨는데 빡빡 다깎는게 아니라 그부분만 밀고 몇달만에 머리 바로 자라서 티 거의 않나더라 그래도 어서 발견해서 다행이야 놀랐겠지만 수술 잘끝내길!
1개월 전
익인7
나도 수술했는데 괜찮아 많이 놀랐지? 지금 수술 6년차고 올해 검사 이상 없으면 이제 병원도 안가도 되는데 닥쳤을 땐 진짜 놀라긴 했지만 시간 흐르니 다 괜찮아지더라 ㅠㅠ 수술 잘 끝날 거야!
1개월 전
익인8
아 수술한 곳은 머리 안 자라는구나
1개월 전
익인9
머리 자람!! 두피가 쨌던 티가 나기는 함 근데
머리자라면 모름

1개월 전
익인10
유튜버 하말넘많 생각난다 빠르게 발견해서 다행이야 그래두 ㅠ 수술 건강하게 받고 예쁘게 머리 자라길 기다리자!!!
1개월 전
익인11
쓰니야 진짜 지금이라도 발견한게 천만다행이야. 친척 중에 젊은 나이에 두통있는거 무시하고 병원 안 갔다가 그대로 쓰러져서 몇년째 식물인간 된 분도 있어.
1개월 전
익인13
수술한곳이라는게 칼로 짼곳 말하는 거 아닐까? 머리 좀 길러져서 가려지면, 그쪽 두피가 드러나게 보는게 아닌이상 잘 티 안나던데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연애중 생일선물 관련 대화 좀 봐줘 진짜 개짜증나 507 1:1947973 1
일상난 가슴 흔들리게 걷는 사람들 보면 좀 웃김165 12:0113882 0
일상 렌즈가 안빠져 이거 어떡해 ㅜㅜㅜ 178 0:1032338 0
일상대구 달성군 비 때려붓는다95 16:152645 0
야구 경기 시작까지 약 두 시간 전, 딱 한 명의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 39 16:24408 0
이성 사랑방 사랑하는데 답장텀 5시간8 03.19 23:20 189 0
A부터 Z까지를 뮤ㅓ라고 읽어???? 2 03.19 23:20 99 0
치킨 만오천원에 시킬 수 있는데 주문 할 말1 03.19 23:20 25 0
생식기에서 냄새 나면 질유산균 먹는거 어때..?3 03.19 23:19 75 0
낼 아침 갈비탕에 떡, 만두 넣어먹고 03.19 23:19 20 0
무기력한데 일이 너무 많은 직종으로 첫 직장 시작해서 방황이 끝이 안 .. 7 03.19 23:19 43 0
곱슬 말티즈도 있나1 03.19 23:19 25 0
자취방 인덕션을 껐는지 안껐는지 기억이 안나......... 03.19 23:19 22 0
응급수술 동의서 가족이 싸인해야지 들어가지?4 03.19 23:19 30 0
아이폰 se2 메인폰으로 쓰는 사람 있어? 03.19 23:19 18 0
흑 피부 까매서 서럽다 03.19 23:18 25 0
다이어터 하루동안 단백질바로 버티면 몇개가 적당해??5 03.19 23:18 64 0
아 모발이식 03.19 23:18 16 0
뒤에 누가 따라 걸어오면 괜히 무서움2 03.19 23:18 63 0
고민(성고민X) 딸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4 03.19 23:17 395 0
첫인상에 estp처럼 보인다는 거면 특징이 뭐야❓❓❓❓ 03.19 23:17 33 0
이성 사랑방/이별 생각을 바꾸니깐 좀 더 수월해짐 (장문)2 03.19 23:17 237 0
지화나면 장문으로3 03.19 23:16 59 0
올해의 소비: 온열방석1 03.19 23:16 26 0
일 해보니까 왜 직장인들이 출근가방으로 종이봉투를 챙기는지 알았음 03.19 23:16 38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