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39l 1
본인표출 이 글에 한하여 익명에서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본인 표출 아이템 사용 필요, 횟수 제한 있음)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61886014?category=1

사실 조영제 투여 안한 mri에서

이미 종양같은거 크게 보였는데

2차병원에선 그넝 3차 가라고만 하고 다른 말 안해서

그나마 희망품고 살았는데

3차는 가서 앉자마자 수술해야한다고 하네 ㅠㅠㅠㅠㅠ

머리째야하는데 머리도 밀어야하고

수술한 곳은 머리도 안자란다는데 개심란하다

내 인생에 이런 대수술 할 날이 있다니 무병장수 실패



 
익인1
그래도 지금 발견해서 다행이다 얼른 낫기를 바라. 액땜 크게 했네 !
2개월 전
익인2
쓰니야 지금 발견돼서 다행인거 아닐까? 뇌종양제거가 되는거면 다행이야
2개월 전
익인2
음 난 뇌종양이 아니지만 태어날 때부터 뇌쪽에 문제가 있어서 왼쪽 뇌가 담당하는 신경쪽으로 다 문제가 생겨서 오른쪽 신경이 다 망가진상태라 언어발음능력 시력 청력이 떨어지는데 근데 그 당시엔 얼마 못산다고 했었어 지금 내 나이가 31살인데 그때보단 훨씬 좋아졌어 운동하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분명 우려했던거보다 나아질거야 걱정마
2개월 전
익인3
울 엄마도 수술했는데 다행히 후유증 없이 잘 사는중 ! 엄마는 뇌종양이 10년동안 자라고 있었대 .. 쓰니는 그나마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야 빨리 나아 🤍응원할께
2개월 전
익인4
일단 많이 심란하겠다 뇌종양 발견한 것도 놀랐을텐데 수술 이후의 일도 많이 걱정이 될 것 같아 치료 잘 돼서 쓰니가 건강 되찾길 기도할게
2개월 전
익인5
쓰나 머리는 가발 쓰면 되고 요새 가발 진짜 잘 나와
진작 발견한 걸 다행으로 여기자 물론 지금은 좀 다 짜증나고 힘들겠지만...
왜 무병장스 못 해 이거 하나 넘기면 앞으로 건강함 내가 장담할게

2개월 전
익인6
우리가족도 얼마전에 뇌종양 수술했고 친구 어머니도 개두술하셨는데 빡빡 다깎는게 아니라 그부분만 밀고 몇달만에 머리 바로 자라서 티 거의 않나더라 그래도 어서 발견해서 다행이야 놀랐겠지만 수술 잘끝내길!
2개월 전
익인7
나도 수술했는데 괜찮아 많이 놀랐지? 지금 수술 6년차고 올해 검사 이상 없으면 이제 병원도 안가도 되는데 닥쳤을 땐 진짜 놀라긴 했지만 시간 흐르니 다 괜찮아지더라 ㅠㅠ 수술 잘 끝날 거야!
2개월 전
익인8
아 수술한 곳은 머리 안 자라는구나
2개월 전
익인9
머리 자람!! 두피가 쨌던 티가 나기는 함 근데
머리자라면 모름

2개월 전
익인10
유튜버 하말넘많 생각난다 빠르게 발견해서 다행이야 그래두 ㅠ 수술 건강하게 받고 예쁘게 머리 자라길 기다리자!!!
2개월 전
익인11
쓰니야 진짜 지금이라도 발견한게 천만다행이야. 친척 중에 젊은 나이에 두통있는거 무시하고 병원 안 갔다가 그대로 쓰러져서 몇년째 식물인간 된 분도 있어.
2개월 전
익인13
수술한곳이라는게 칼로 짼곳 말하는 거 아닐까? 머리 좀 길러져서 가려지면, 그쪽 두피가 드러나게 보는게 아닌이상 잘 티 안나던데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파양견 입양했는데 이름 좀 지어줘 415 05.02 17:3922371 7
일상집주인이 반려동물 언된다고했는데 걍 키울까ㅠ306 05.02 10:3542672 0
일상오늘 회사에 커피사갔는데 거절당했어 ㅠㅠ… 342 05.02 15:1441843 1
야구야구장에서 번호 땄는데...278 05.02 11:3253453 41
KIA/OnAir 💖티니핑데이 시작-ෆ 기아핑들은 갸팬핑을 위해 이겨주세요.ᐟ💖 5/2.. 5673 05.02 17:4225330 0
근데 당근 벌레잡아주거나 할때 여자 나혼자 자취하는데 4 04.30 19:44 59 0
이거 옷.. 오늘 안오겠지....?4 04.30 19:44 139 0
16살 차이랑 대체 어떻게 결혼을 하지..5 04.30 19:44 37 0
예전에 먹었던건데 배라에 꿀?맛나는거 뭐더라 2 04.30 19:44 18 0
고시 공부중인 친구 밥사주면 혹시 기분 나쁠 수도 있을까...?3 04.30 19:44 28 0
검정양말 먼지?? 04.30 19:44 11 0
사는 것도 힘든데 죽는 건 무서워4 04.30 19:44 374 0
익들은 라면에 밥 말아먹는게 진짜로 맛있어서 먹는 거야?5 04.30 19:43 23 0
보도블럭 단차땜에 발목 깁스한 거 청구 돼?? 04.30 19:43 16 0
운동 1년이상 한 사람들1 04.30 19:43 35 0
갠적으로 야구는 뭔가 발을 들이고 싶지 않아…14 04.30 19:43 92 0
서른일곱에 직장인에서 가수준비 좀 무리인가5 04.30 19:43 35 0
내 전회사 퇴사사유는 이직면접때 먹혀서 다행이다3 04.30 19:42 67 0
뭐임? 설마 엄마랑 아빠랑 사귀나...? 1 04.30 19:42 42 0
이성 사랑방 모솔이었던 애인 첫편지가 너무 웃겨ㅜ 04.30 19:42 67 0
메가 알바생 본사에 컴플레인 걸고싶다7 04.30 19:42 67 0
이른 저녁이 왜 대체 2ㅡ3시임???9 04.30 19:42 37 0
한국에서 눈 큰 사람은 많이 봤는데1 04.30 19:42 39 0
티비는 켜지는데 채널이 안 바뀌면 배터리문제맞지4 04.30 19:41 16 0
쉬인에서 산 반팔니트 구경할사람 어깨깡패임;ㅋㅋ2 04.30 19:41 90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