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든 가족이든 동물이든
이별이든 사별이든
온 정성을 쏟아 최선을 다 했던 관계와의 이별과
더욱 잘해주지 못해서 미련이 남은 관계와의 이별
어느 쪽이 더 슬프고 가슴 아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