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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6l
고딩친구랑 둘이도 가봤고
중딩친구들이랑도 가봤고
대학동기들이랑도, 직장동기들이랑도 
남친이랑도 가봤는데
죄다 더운나란데도 싸울일이없던데
서로 기분상한적도없고 
유독 해외여행은 가면 싸운다길래 신기




 
   
익인1
쓰니가 무던한듯
어제
글쓴이
헐 완전 외국같다 얘들아 하고 맛있는거 먹기 하니까 덥긴해도 신만났던듯
어제
익인2
나두 한번도 싸운적 없오
어제
익인3
나도 없는데 왜 싸우는지 이해는 감ㅋㅋㅋㅋ
어제
익인4
나 포함 주변에선 다 싸우고 옴ㅋㅋㅜㅜ
어제
익인5
너가 무던한거야 나도 한번도 안싸웠는데 나 빼고 다른친구들ㅋ기리 싸움ㅋㅋㅋㅋ 이거 공감되는 익들 개추...
어제
익인6
쓰니가 예민하지 않나 봐 둘이서 가면 무조건 싸우게 됨....
어제
익인7
난 다행히 내가 계획이나 예약같은거 하면 상대방이 그대로 따라오는편이라 싸운적 없음ㅋㅋ 엄마랑은 해외첨인데 싸울까봐 걱정ㅠㅠ 출발전에 부모님 여행금지어 사진 정독하라고하겤ㅋㅋㅋ
어제
익인8
나도 싸운적 없어 ㅋㅋㅋ 최대 한달, 최소 10일 정도 여행 가봤는데 서운한 적이 있긴 한데 한두시간만 있음 서로 다 풀려서 또 신나서 같이 다님 가족끼리도 한달 여행 잘 다녀옴 개인적으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
어제
익인9
준비할때 부터 부딪히던디
어제
익인10
나도 없다가 최근에 겪었어
국내 여행도 몇번 갔던 친구였는데 완전히 해외로 가니까 예민해져서 힘들어하더라
본인은 자각 못하는 것 같은데 말 끝이 뾰족했어

몇번 달래다가 결국 터져서 엄청 싸움
다행히 먼저 사과해와서 풀리긴 했는데 해외 나가면 불안감 예민함이 증폭되는 사람들이 있나봐

그 친구 진~짜 털털했고 예민한 애들 챙기는 타입이였어

어제
익인11
너가 무던하고 주변도 무던 혹은 예민티 덜내서 그러지 않을까 서로 배려를 잘 했거나 말을 안했을듯 좋은일이지
어제
익인12
하 난 일방적으로 혼자 화난 쪽이라..
어제
익인12
별로 걷지도 않았는데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그 나라 말 아예 못하는데 파파고 돌리면 죈다면서
걍 나한테 해석해주라함

어제
익인13
나도 1도 안 싸워봄 싸운다는게 신기해
어제
익인14
나도 싸운적 없고 다 사이좋게 잘 지내서 ㅠㅠㅋㅋㅋㅋㅋ
상대방이 참아줬다기엔 상대방도 또 가자고 넘 좋았다그람

어제
익인15
가족은 찐으로 싸움 갈땐 몰랐는ㄴ데 갔다와서 보니까 다들 부모님은 무조건 가이드로 보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6
부모님이랑은 진짜 가지마
어제
익인16
특히 불평많은 부모님..해주고도 기분 나쁘게 여행하고 오는 경험을 하게됨
어제
익인15
아 씨 진짜 나도 그랫어 지금도 자꾸 나랑 같이 유럽가자고 하는데 모르쇠로 일관중
어제
익인16
그냥 패키지끊고 돈만대고 따로 가시라해야됨 난 바빠서 못간다하고
어제
익인17
기대를 안하면? 안싸움
한쪽이 포기를 하면 됨

어제
익인18
애초에 오래봐서 안싸울만한 애들이랑만 해외감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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