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버릇이
앉아서 무릎 끌어안으면서 팔을 쭙쭙 빠는거였거든
겁나 세게 빨아서 멍처럼 자국이 남는데
어릴땐 걍 멍들엇넹 이러고 말았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키스마크인거임ㅠ
고딩때도 쭙쭙 빨았는데 엄마가 팔에 자국보더니
이거 왜 생긴거냐고 계속 묻길래
자세 그대로 하면서 팔 쭙쭙 빠는거 보여줬더니
말없이 할일 하러 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