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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5l
공무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같은팀사람이 다른 주임한테는 딸 아들뻘이여도 주임님 깍듯하게 불러줘 존대하시고 ㅎ
다른 직원분들은 항상 공손하게 존대하면서 대해주시고 주임님이라고 불러주면서 차별같은거 딱히 없다고 느꼈는데 이 분만 하대하는 느낌이야
이분은 다른기관에서 계약직하다가 어쩌다 정규직으로 신분상승한거고 필기시험도 안보고 형식면접만 본걸로 알고있어(정규직들 사이에서 진골아니라고 하긴해) ㅠ처음으로 정규직 아닌게 서럽당...


 
익인1
그래서 더 차별하는걸수도
2개월 전
글쓴이
그론가바
2개월 전
익인2
그럼 뭐라고 불러 실무관..??
2개월 전
글쓴이
그분빼고 다 부장님 과장님들도 주임으로 불러 나 직위도 주임이라고 있는디..
2개월 전
익인5
그니까 그 분은 쓰니를 뭐라고 부르는데?
2개월 전
글쓴이
ㅇㅇ씨 하고 반말하셔 솔직히 다른 정규직 주임한테는 짜증안내는데 나한테만 히스테리 부림 ㅜ
2개월 전
익인5
나이 차이 많이 나면 그정도는 괜찮지않나? 회사에서 나한테 00아 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아서..
2개월 전
글쓴이
5에게
나도 ㅇㅇ씨만 하면 별 생각 안들었지ㅜㅠ호칭보단 무시하는게 맘ㅎ아서ㅠ 전에 ㅇㅇ씨하고 부르던 대리님계셨는데 완전 달라

2개월 전
익인3
교양이 없네 그 사람이 걍 못 배워서 불쌍하다 생각해..
2개월 전
익인4
뭐라고 부르는데? 저기요 아니면 괜찮지않나
2개월 전
익인6
자기 출신에 대한 콤플렉스를 쓰니한테 푸는듯
2개월 전
익인7
22 이거같아
2개월 전
익인10
ㄹㅇ
2개월 전
익인8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어휴
2개월 전
익인9
속으로 개똥고라고 욕하고 털어내자
2개월 전
익인11
호칭으로 본인이 하대당한다고 느낄 분위기면 보통은 본인이 느끼는 직감이 맞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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