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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보기로 했는데 (청첩장 받고 식사 자리)



내가 갑자기 일정이 있어서 결혼식은 불참이야



이 땐 뭐가 좋을까



1. 식사 자리도 미루고 (바쁠 텐데) 연락과 축의금만 보낸다.

2. 식사 자리를 가지고 결혼식은 불참이지만 결혼 선물 (친구가 가지고 싶어 하는 그릇세트) 주면서 편지도 주고 헤어진다.



난 2번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또 결혼했던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식사 자리도 시간 내서 만나는 거라 잘 생각해 보라고 해서 ㅠ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




 
익인1
1
6일 전
익인2
1
6일 전
익인4
나같으면 2! 내가 지금 결혼 준비하고 있는 입장인데, 청첩장을 직접 주기로 한 사이면 서로 친한 친구 범위 안에 드는건데 굳이 결혼식에 오라는거 말고도 경사 전에 감사한 사람들 대접하는 느낌으로 만나고 있어! 사바사겠지만 나같으면 2
6일 전
익인5
2 축의금 더 챙겨줘!
6일 전
글쓴이
그릇세트가 30만원이야 ㅋㅋㅋ ㅠㅠ
6일 전
익인5
그러면 괜찮을거같당!!!
6일 전
익인6
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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