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보기로 했는데 (청첩장 받고 식사 자리)
내가 갑자기 일정이 있어서 결혼식은 불참이야
이 땐 뭐가 좋을까
1. 식사 자리도 미루고 (바쁠 텐데) 연락과 축의금만 보낸다.
2. 식사 자리를 가지고 결혼식은 불참이지만 결혼 선물 (친구가 가지고 싶어 하는 그릇세트) 주면서 편지도 주고 헤어진다.
난 2번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또 결혼했던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식사 자리도 시간 내서 만나는 거라 잘 생각해 보라고 해서 ㅠ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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