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adhd온것마냥.. 한 가지 일에 집중이 안 돼
단기연애였는데 마지막 두 달은 내가 서운해하기만 하고 사귄것같지도 않았어..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하고 슬프다가도 보고싶고 한없이 죄책감이 느껴져서 너무 힘들다가 다시 화가 나ㅋㅋ
극복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별한지 세 달이 되가는데도 극복이 안 돼ㅠ
내가 바라는게 뭐길래 이러는지 나 스스로도 모르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