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기 전엔 미디어도 안보여주고 책도 많이 읽어주고 다들 이런 다짐하던데
조카 태어나고 자라는거 보니까 진짜... 그 다짐의 성공 여부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에게 달렸다는걸 느꼈음
진짜 조카 태어난 뒤로 육아에 대한 모든 생각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