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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3l

결혼할때 서로 모은 돈 비슷함
글고 내가 상대보다 5천정도 지원 더 받았어

지금까지 명절이나 생신 기타 기념일?에 양쪽 똑같이 줬음
우리집은 노후대비 돼있고
상대 부모님이 가게를 하시다가 이제 접으신다고
남편이 생활비를 주재 50씩..
내가 싫어하는 티 내니까 그럼 양가 똑같이 매달 드리겠다는데
저래서 언제 빚갚고 우리집은 분명 안줘도 된다 너네 써라 할텐데

상대가 나보다 급여가 높음 (상여금포함)
아무리 생각해도 싫은데.. 넘 계산적이야? ㅜ
확실하게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익인1
급여 높으면 높은 만큼만 드리면 안돼? 저거 말고 절대 돈 안 들어가게 하는 걸로
3시간 전
익인2
부모님 용돈은 대부분 양가에 드리지 않나? 예전엔 그랬는데 요즘엔 다른가
3시간 전
글쓴이
용돈??은 양가 똑같이 줫어 지금까지
생활비는 우리딥에서 안받으려함 ㅜ

3시간 전
익인3
나도 싫긴함
3시간 전
익인4
난 애 낳을 생각 없어서 50정도는 걍 줄듯... 남편 급여가 얼마나 더 많은지는 모르겠지만ㅜㅜ
3시간 전
글쓴이
헐 구래? ㅜㅜ
3시간 전
익인4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 우리집은 노후대비 너무 잘 되어있고 남편집은 그게 아니라서 일 그만두시면 용돈 따로 드리는걸로 얘기하고 결혼준비해서 안싸움
나보다 남편이 더 벌기도 하고 시댁에서 너무 잘해주셔서..

3시간 전
익인5
난 우리집에만 50주자고해도싫을거같은데 매달 그렇게 돈줘서 언제 모아
3시간 전
글쓴이
아 맞아 이거야…
3시간 전
익인5
남편네는 남편밖에없어? 외동이야?
3시간 전
글쓴이
동생 있는데 사회생활한지 얼마 안됐어 ㅜ
3시간 전
익인5
그래도 같이 보태라고해야할듯.. 너네집만 다 부담하는건 아닌거같아
3시간 전
익인6
뭐든 양가 똑같이 하려는거 계산적이긴 하지 형제들한테도 다 말해서 생활비 드리자해 각자 액수 좀 줄여서
3시간 전
글쓴이
ㅇㄷ!!
3시간 전
익인6
일 다시 하시기 전까지 동생이랑 30 20 하자그래 아직 평생 놀다 가실 나이는 아니실테니 소일거리 찾으시겠지..
3시간 전
익인7
진짜개싫겠다..너무별로임 돈도 더많이해온것도아니고
3시간 전
익인8
흠 부모님 노후준비얘기 결혼준비할때 미리 얘기한건 없어?
3시간 전
익인8
심정적으로 당연히 싫긴한데 현실적으로 부모님 노후대비가 0인데 생활비를 아예 드리지말자는것도 좀 상대입장에선 그럴거같아서ㅋㅋㅋㅠ 어렵구만
3시간 전
익인9
그럼 부모님은 노후대비 안 돼있고 가게도 접으셨는데 어쩌라는거…? 너무 이기적이야
3시간 전
익인11
조심스레 22..
3시간 전
익인16
나도 조심스럽다3 3 3
3시간 전
익인31
44 싫은 건 이해하는데 대책 없이 싫어서 뭐..
3시간 전
익인41
5
3시간 전
익인10
남편이 본인보다 급여 한참 낮은 회사 다니는 쓰니랑 결혼한거보면 사람은 착한거 같은데
3시간 전
익인12
결혼전에 노후대비 관련해서 속인거면 안줄텐데 속인게 아니면…뭐 어떡하란거지?? 노후대비 안되어있는데 해결방법이 따로있음?
3시간 전
익인13
너가 그 돈 따로 모아서 다음에 목돈 필요할때 드리는건 어때?
3시간 전
익인15
22
3시간 전
익인14
이런 시댁문제는 나는 주로 여자편되던데 이건 진짜 너무하다 노후대비안되어있는 부모님은 어쩌라는거야? 결혼전에 몰랐거나 남편이 속였어?
3시간 전
글쓴이
전엔 나랑 같은 의견이였어..
상대 부모님이 이제 말꺼내신거같아

3시간 전
익인17
안주자고 하면 안줄만한 상황이 아닌데 ㅋㅋ 너네집이었어도 그랬을까싶다;
3시간 전
익인18
노후대비 안 된거 알고 결혼한거야? 근데 그걸로 갈라설거 아니면 노후대비 안되어있으신거 감수하고 50정도는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 .. 물론 쓰니 억울한거는 이해함
3시간 전
익인19
솔직히 노후준비 안된 상황이면...답없어. 금액 조율이면 몰라도 드리지 않는 건 어려울듯
3시간 전
익인20
결혼한 사이인데 넘 계산적이다.. 남편이 돈도 더 번다며.. 노후대비 안되어있는거 알고 결혼한 거 아니야?
3시간 전
익인21
근데 남자가 숨긴거아니면 너가 싫다고 안줄이유 없음
3시간 전
익인22
그럼 너네 집 주는 돈은 너가 모아서 부모님 모시고 여행 가
3시간 전
익인23
벌써 생활비…?ㄷㄷ 이제 결혼한거면 30대일텐데 애안낳으면 몰라도 계획 있으면 노노가 맞지않나.. 달에 백씩 나가는건데
3시간 전
익인24
본문 두 번째 줄에 결혼할때 상대보다 오천 더 지원받은거 굳이 적은거 때문에 쓰니가 엄청 계산적으로 보임
3시간 전
익인25
그럼 평생 시부모님이랑 연 끊을겨...?
3시간 전
익인26
이래서 결혼전에 집안 상황을 봐야....
알고한거 아니면 노후 도움은 드려야하는데 난감할듯

3시간 전
익인26
쓰니랑 남편이랑 둘다 절대 안짤릴 직업이야? 달50 생활비나가는거야 뭐 그렇다 쳐도 병원비 나갈것도 대비해야할텐데
주변에 아이낳으면 10만원이 아쉬워서 초과근무하고 아끼던데...

3시간 전
익인28
그럼 어떡해
시부모님 굶을 순 없잖아
나중에 애 낳으면 애 봐주시든 시부모님이 용돈 받은 거 조금씩 떼서 모아주시든 하지 않을까?
어쩔 수 없을 것 같아

3시간 전
익인29
굳이 하던 가게 그만두시고 생활비 받을 만큼 상황이 안 좋으심?
3시간 전
익인30
싫긴 하겠지만 노후대비 안된 거 알면서 결혼한거면 어느정도 감수해야지 뭐...지금 와서 싫어할거면 어쩔거야
3시간 전
익인33
222 그럼 남편 부모님 나앉으라고하게?.... 상황이 그렇게된건데 어떡함.. 네가 결혼할때 더해온건 남편 급여가 더 높으니 살면서 결국 밸런스 맞춰진다고 생각해 안 줄 수는없어... 반대 상황이었으면 남편이 그렇게 나올때 얼마나 서운할지 생각해봐 눈 감고 부모님 챙겨드리면 남편이 쓰니한테 엄청 고마워하고 부부 사이도 더 좋아질거임
3시간 전
익인32
남편이 양가에 50씩 드리자 할 정도면 남편 벌이가 꽤 되는 것 같은데 걍 그러자 하고 말듯... 부모님한테 걍 거절할 생각 말고 받으시라고 해
3시간 전
익인32
이걸로 싸우는 순간 남편 화나서 생활비 내가 더 많이 내잖아 이러면 쓰니는 할 말 없어
3시간 전
익인34
이러나 저러나 가게는 이미 처분했고 생활비는 받으셔야 되는 상황이라 바꿀 수 있는건 없는데 티내봤자 남편이 더 일찍 쓰니한테 정떨어지는 파국 말곤 뭐가 더 있나 싶은데....
3시간 전
익인35
노후대비안돼있는거 알고 결혼한거 아니야?
3시간 전
익인35
5천 손해보고시작햇는데 아까운겅가 그래서
3시간 전
익인36
아니.. 결혼한 사이인데 결혼했을 때 우리집이 결혼할 때 얼마나 보태기 까지 했는데 하면서 이렇게 계산적으로 해야하는거야...?ㅠㅠ 보니깐 50 용돈드려도 당장 너희 부부 살림이 어려운 정도 아닌거 같은데.. 아무리 시부모님이지만 그래도 남편 가족이자나...
3시간 전
익인37
빚이 얼마인지 몰라서 어렵네
당장 생활비 필요한 정도면 드리겠는데
여유자금으로 생활비 드리는거면 나중에 큰돈 들 때 도움 드릴 거 같아

3시간 전
익인39
다시 가게 차리고 일하시라고 억지로 시부모님 집어넣고 가게문 잠글거 아닌 이상 너나 남편이나 이미 일어난 상황을 바꿀 수는 없지 않나... 이혼하는거 아닌이상 둘이서 적당선에서 합의보는게 답인듯
3시간 전
익인40
남편 급여가 높은 건 그냥 그렇고 너 집에서 지원 받은 건 아까운 거임? 그럼 앞으로 쓰니 월급만큼만 남편 월급 가져와서 생활비 쓰고 남는 돈은 5천만원 상환+남편집 용돈 하면 되겠네
3시간 전
익인41
22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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