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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매번 나갔다는 말 없길래
집에서 밥 먹는 중?
이러면
아니 나 ~~하러 나와있는데?
이러고
이번에는 아직도 밖인 줄 알고
아직 밖이야?
하면
아니 나 아~~~까 들어왔는데?
이럼ㅎ…
한 두 번이 아니야
고쳐달라 말했고 알겠다고는 했는데
저번에는 자기가 왜 그런 보고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대…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거야ㅠ?




 
익인1
아 난 저거 안맞으면 헤어짐
8일 전
익인2
와.. 모르겠다니 상처..난 미러링해줌
8일 전
익인3
맞아 나도 예를들면
야근 한다는 말 없어서 당연히 퇴근하고 집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회사에 있었던 경우…
진짜 힘 빠져
이런 거 너무 중요한데ㅋㅋ
대부분 남자들은 피곤하다 생각하더라

8일 전
익인4
아.. 이건 진짜 사람 스타일이라.. 안맞으면 너무 피곤하지.. 나도 보고 안하는 스타일이라 애인이랑 많이 싸움..
8일 전
익인5
저거 아무리 얘기해도 안고쳐짐 거울치료당해보라고 나도 연락안해봤는데 반응도없음; 애초에 연락이 중요하지가 않아서임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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