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도 억울함도 다 내가 이겨낼 수 있는거겠지? 너무 오랫동안 힘들어ㅠ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내가 어떤 사람에게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해도
나 언젠가는 다시 극복하고 잘 지낼 수 있겠지?
그래도 지금은 나랑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부둥켜안고 같이 울고 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