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의 전애인 존재랑 과거를 다 알고있는데 객괸적으로 모든면에서 내가 더 괜찮다는 설정임.
애인이 나보다 전애인을 별로 생각만큼 안 좋아했고, 이땐 뭐 했었다던지 며칠 사겼고 어떤 사람이었고 전애인한테 어떻게 했는지 그런거 사소한거 다 알고있음. 그래서 누가봐도 나를 더 좋아하고 이전 연애보다 훨씬 잘해줌. 그동안 연애땐 기념일에 아무것도 안 챙겨줬는데 나한텐 챙겨준다던가
2. 전애인 존재를 아예 모름. 대신 연애 경험은 2~3번 있고 그걸 알고있다는 가정하에
그냥 아예 아무것도 모르고 철통방어함 아무것도 기억 안난다고 하고 아무것도 안 알려줌.
너넨 뭐가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