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어이없는걸로 억울하게 혼나고
내 이야기는 들어주지도 않고 해서 너무서러워서
일하는데 계속 울컥하는거 혀씹으면서 참았거든
내가 잘못한걸로 혼나는거면 억울하지도 않은데 내가 처음 해보는 일이고 제대로 인수인계받은것도 없었고 물어보려고 해도 내 의견은 듣지도 않고 내 방식 틀렸다 이러면서 혼나니까 그냥 억울해서 진짜 회사에서 울고 관둘뻔한거 겨우참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