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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25l

근데 누가봐도 낮고 콧구멍 개크고 안경 흘러내리는 사람임
내가 왜햇냐니까 그냥 햇대 갑자기 낮은 코가 싫어서 병원에 가긴 했는데 갑자기 무서워져서 진짜 개쪼끔 올렷대
그래서 지금 후회한대…한걸 후회하냐니까 아니 조금더 높게올릴걸 그랫어….이럼
개어이없어 18년 전에 햇대
근데 그동안 부작용 없는 거 보니 나도 해도 될듯 안무서워짐


 
   
글쓴이
할머니한테 오토바이 사고낫다고 뻥치고 코에 붕대감고 왓대 나도 어렴풋이 기억남 그때 붕대맨이엇던 아빠 얼굴이
12시간 전
익인2
아 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ㅌ 너 태어낭 이후에 한거였던거구나
12시간 전
글쓴이
나 초딩때 한거엿음..얼척x
12시간 전
익인23
붕대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유쾌하게하넹
12시간 전
익인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
갸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
12시간 전
글쓴이
사고낫다길래 개걱정햇엇는데 코수술..뭔가 배신감든다.
12시간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 귀여우신뎈ㅋㅋ 역시 유전이다-ㅋㅋㅋ 쓰니 마지막 한줄이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
12시간 전
글쓴이
ㅜ ㅜ 🩷🤍
12시간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아나ㅜ근데 18년동안 부작용없다는 후기 너무 좋아…나도 하고싶은데 부작용 무서웠는데 이런 후기 아주 좋아..
12시간 전
글쓴이
욕심 안 내서 그런거 같기도해 하긴 나라도 저 코 정도에 부작용까지 왓으면 개화날듯 진짜 낮움 울압바 코
12시간 전
익인4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쓰니 말하는게 개ㅐㅐ웃김ㅠㅜㅜ
12시간 전
익인7
야 너무해 ㅠㅠㅠㅠ 아부지ㅠㅠㅜㅜㅠㅠ
12시간 전
익인15
우리 엄마랑 언니도 욕심 안 내고 올렸는데 부작용 없어 아직 ㅋㅋㅋㅋㅋㅋㅋ엄마는 30년 됐고 언니는 10년 됨
12시간 전
글쓴이
와 진짜 나도 해야겟다 안되겟다
12시간 전
익인15
그래서 언니는 원통해함 더 올릴 걸
12시간 전
익인4
와 대박 오랫동안 부작용 없는 사람들도 진짜 많구나!!
12시간 전
익인28
아 이말이 너무웃겨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21
우리엄마 코수술한지 30년됐는데 걍 잘살음..부작용없어
12시간 전
익인4
와 넘나 큰 용기 얻고 갑니다…고마웡!
12시간 전
익인5
작정하고 쓰니 속이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면 더 웃길듯 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러겤ㅋㅋ
12시간 전
익인9
그럴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글쓴이
근데 ㄹㅇ로 엄마도 정색하고 증언해줌 너거아부지 코 하신거 맞다고
12시간 전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곀ㅋㅋㅋ대충봐도 황당해보옄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1
붕대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2
울아빠 나이 65인데 최근에 미간필러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들도 다 젊어지고 싶은가봐

12시간 전
글쓴이
아름다움을 향한 욕구는…. 남녀노소인 것인가봐
12시간 전
익인34
헐 우리아빠도 50대에 필러맞음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웃긴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붕대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4
코햇는데 붕대로만 어케 숨겨 ㅋㅋㅋㅋ솜에 피묻고 콧구멍 다 막는데 속이시는거 아냐? ㅋㅋㅋㅋ
12시간 전
글쓴이
18년 전 초딩때라 기억이 명확하지 안아.. 코부분에 흰색 붙여져잇던게 흐릿하게 기억나.,,,,,
12시간 전
익인16
할머니는 이제 아시는지 궁금하다 ㅋㅋ
12시간 전
글쓴이
개아쉽게도 2년전에 영원이 모르는채로 소천하심 ㅜㅜ… 그래서 추석에 차례상 올리고 절할때 말해줄라고 할머니 아들 가짜코라고 ㅠ
12시간 전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12시간 전
익인18
아니귿데 진짜 신기하겠다 나도우리아빠코 가짜이면 신기할듯누가봐도 진짜코라서
12시간 전
익인19
아버님이랑 친하면 방에 가짜코의 방 붙여보자... 반응 궁금함
1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낼 스카가서 뽑아올게
12시간 전
익인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28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아 그만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20
실리콘보형물 넣으신거야!? 아닌가 휜거 바로세우는 수술잉가
12시간 전
글쓴이
휠 것도 없는 그냥..그냥…그냥 없는 코여서 실리콘 넣으심
12시간 전
익인20
실리콘 조금 넣으면 부작용 없나보다.., 갑자기 마음의 용기 얻고감
12시간 전
익인22
뭐야; 제목보고 지금 하셨다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26
나도 울엄마 젊을때 쌍수했다는거 듣고 넘 놀랏는데..... 난 자연인줄 알고 자랏는데
12시간 전
익인27
와 우리엄마도 ㅋㅋㅋㅋ나 20살때까지 속였음 20년 넘었을텐데 아직도 부작용없어
12시간 전
익인29
우리 아빠는 재작년인가 쌍수하고 옴
12시간 전
익인30
헐 나두 우리 아빠 작은아빠 큰아빠 다 눈 겁나 크고 부리부리해서 유전인줄 알았는데 큰아빠랑 울아빠만 자연부리고 작은아빠는 나 태어나기 전에 쌍수한거였댘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33
우리 아빠도 쌍수함.. 황당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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