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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l
‘이렇게 살기싫다’ 개념이 아닌거같아..
그냥 ’이제 그만 이만하면 됐다‘ 개념이야..
그냥 쉬운일을 하던 직장을 다니면 모두 힘들고, 사회생활 잘하는편이라 웃으면서 성격좋은척하는데 이제 모두 지겹다. 
정신과랑 상담은 이미 받아봤어. 
어떻게 세상과 이별해야 깔끔할지 그걸 찾는중. 
돈 벌어두고 갈까.. 편지를 써놔야하나


 
익인1
나도
1개월 전
글쓴이
어떻게 버텨? 난 그나마 친동생 + 먹을거..
1개월 전
익인1
엄마 + 정신과 + 일기쓰기 + 인티하기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익인이는 ㄷ죽으면 어떻게 된다고생각해? 내 의식이 없어지는게 상상이잘안돼네
1개월 전
익인1
예전엔 그냥 아예 없던존재로 돌아가고싶었는데 요즘은 인간계가 아닌 천국같은 행복한세상에 환생해서 잘살고싶단 생각 들어
1개월 전
익인2
세상 사는거 자체가 힘듬
그냥 힘든거 없는 유토피아에서 살고싶다

1개월 전
글쓴이
윗댓
1개월 전
글쓴이
나도동의해
1개월 전
글쓴이
사실 그냥 의식자체가 없어지면 좋겠어. 죽는다는것도모르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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