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300만원이 필요한데 주택청약에 300이 있어

나이는 30대중반

직장다니고 있고

대출을 갑자기 좀 받았어 3천정도

이렇게 저렇게 여기저기 야금야금

이번에 갑자기 이사하면서 돈이 많이 나가게됨

그리고 지난달에 내가 31일 중 14일 출근해서

월급이 180만원도 안나올듯

돈이 필요한데 대출이 이제 더는 안나옴

이런상황에서 주택청약을 깬다 안깬다

[글쓴이]

원래 신용카드안썼고
대출이라고 해봤자 카뱅 비상금대출정도였음
갑자기 지난1년사이에 이렇게 됐음

[익인1]

벌이랑 경제관념 보니까 어차피 집 못살거같은데 걍 깨셈

[익인2]

너무 쉽게말한다 무슨사정인지도 알지도못하면서

[익인1]

30중반에 쿠팡뛰는데 대출이 다양하게 3천에 새로 나올곳도 없는게 보통의 경제관념은 아니어보여서

[익인3]

음 빌릴데없어?

[글쓴이]

여기저기 대출 다 알아보고 있는데 다 막혔어ㅠㅠ
대출나오면 청약담보로 이백정도?
근데 그거로도 백이 비어ㅜ

[익인3]

가족이나 친한친구는?

[익인2]

주거래 은행대출고려해볼듯 이율낮게찾아서 아니면부모님이나

[글쓴이]

여기저기 대출 다 알아보고 있는데 다 막혔어ㅠㅠ
대출나오면 청약담보로 이백정도?
근데 그거로도 백이 비어ㅜ
부모님도 지금 돈이 없으셔ㅜ
사업이라면 사업인 일하시는데 이번겨울에 돈이 많이 들었어ㅠ

[익인2]

하 어렵네 집구하기쉽거나 월세저렴한동네면 깨는것도 고려해봐ㅠㅜㅜ

[글쓴이]

ㅠㅠㅠ

[글쓴이]

원래 신용카드안썼고
대출이라고 해봤자 카뱅 비상금대출정도였음
갑자기 지난1년사이에 이렇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