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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8l
이제 슴살이라 대학교 가고 어디 가고 하면 술자리 많이 갈텐데... 술이 맛이 없어서 먹기가 싫음.. 근데 또 못 먹지는 않음.
친척 포함 내가 유일한 미자였어서 올해 돼서 사촌들이랑 술 신고식(?) 했을 때가 최대로 먹은 날임. 그때 소주 2병 반 정도에 일본술 중국술 보드카 조금 몇 잔 정도 마셨는데도 오줌 마려운 거 빼면 멀쩡했음. 더이상 먹기 싫어서 빠져나왔지만....진짜 개노맛
쨋든 술 못 먹는다고 속이고 싶단 말야... 어느정도로 속이는 게 적당해? 글고 연기 뭐 어케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 6잔이라고 속이는 거 어때??그게 한 병정도 되지 않나..
아 술 먹기 싫당.그렇다고 술자리 아예 거부하면 이제 친구가 다 사라질 거라 나가기는 나가고 있음.
아가아걱격걍ㅇ각


++ 
아 이 글 쓰고 댓글 읽고 나서
한번 먹어볼까 해서 새로 4잔 먹었는데
5잔부터 진짜 향 그지 같아서 못 먹겠음..주량 줄었나봐
이제 연기 안해도 진짜 주량 6잔 럭키비키!!!
난 왜 먹을수록 주량이 늘지 않고 급격히 줄어드는 것 같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두 병 반 진짜 어케 먹었지




 
익인1
걍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해
1개월 전
익인1
평균 1병정도라 하구
1개월 전
익인2
멍하니 있기 피식피식 웃어대기
1개월 전
글쓴이
오 시도 해볼게 감사요 히히
1개월 전
익인3
한 잔 마시고 화장실 가서 오바이트 하는 소리 들려줘
1개월 전
익인4
맛없다고 걍 꺾어마셔
1개월 전
익인5
걍 모른다고 잘 못마신다고해
1개월 전
익인6
주량 넘기면 토한다해. 그럼 보통 억지로 먹을일 없어져
1개월 전
글쓴이

1개월 전
익인7
반병이라고 말하고 졸거나 은근슬쩍 하품 쫙쫙해 노잼이면 술자리에서 안 찾게 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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