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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웃은지 몇년 된거같아 뭐라도 좋아하는거 찾아서

즐기면서 살으라는데 난 이제 뭘 해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초딩때부터 혼자 살은듯.. 가족은 있었는데

아무도 나한테 관심없어서 걍 밥해 놓은거 먹고

빨래해준 옷 만 입고 다니고 걍 집에서 혼자 학교 다닌듯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일때,진로 고민할때

남들은 다 혼자하는데 그거하나 혼자 못 하냐고 모자란 취급 많이 받아서 걍 최소한만 하고 살은듯

성인되고 나서는 힘들때마다 의지할 대상들이 있고

도와줄 사람들이 보통은 있다는거에 신기했고

늘 혼자였어도 혼자 할수있다 난 행복하게 살거다 

생각하면서 버텨왔는데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힘에 부치고 어차피 남들보다 늦었고 앞으로도

평생 혼자일텐데 나를 채찍질 하면서 살아야할까

생각이 드네 물론 내가 나약한것도 있겠지만

항상 혼자였고 내가 미치게 좋아하는것도 없는데

굳이 왜 살아야할까 생각이들어 

말할 사람이 없어 여기서 떠든다 



 
익인1
오 나랑 비슷한듯
나도 한동안 안웃다가 억지로 입꼬리 올려봤는데 안쓰던 근육이라 어색한 느낌 들더라
막 팔로 무거운거 들때처럼 힘이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야

5일 전
익인2
피식이라도..! 웃을 수 있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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