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2l

안 웃은지 몇년 된거같아 뭐라도 좋아하는거 찾아서

즐기면서 살으라는데 난 이제 뭘 해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초딩때부터 혼자 살은듯.. 가족은 있었는데

아무도 나한테 관심없어서 걍 밥해 놓은거 먹고

빨래해준 옷 만 입고 다니고 걍 집에서 혼자 학교 다닌듯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일때,진로 고민할때

남들은 다 혼자하는데 그거하나 혼자 못 하냐고 모자란 취급 많이 받아서 걍 최소한만 하고 살은듯

성인되고 나서는 힘들때마다 의지할 대상들이 있고

도와줄 사람들이 보통은 있다는거에 신기했고

늘 혼자였어도 혼자 할수있다 난 행복하게 살거다 

생각하면서 버텨왔는데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힘에 부치고 어차피 남들보다 늦었고 앞으로도

평생 혼자일텐데 나를 채찍질 하면서 살아야할까

생각이 드네 물론 내가 나약한것도 있겠지만

항상 혼자였고 내가 미치게 좋아하는것도 없는데

굳이 왜 살아야할까 생각이들어 

말할 사람이 없어 여기서 떠든다 



 
익인1
오 나랑 비슷한듯
나도 한동안 안웃다가 억지로 입꼬리 올려봤는데 안쓰던 근육이라 어색한 느낌 들더라
막 팔로 무거운거 들때처럼 힘이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야

1개월 전
익인2
피식이라도..! 웃을 수 있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월급 300 이상 받는 익들아649 03.24 10:0555220 4
일상너네 친오빠랑 밥먹는거 가능? 341 03.24 15:2542212 2
일상98년생 28살인데 아직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사는중ㅋㅋㅋ큐 300 03.24 15:3849445 2
이성 사랑방/연애중벚꽃축제 피크때 엄마랑 꽃 보고 온다는 애인213 03.24 11:0759481 1
야구/정보/소식도대체 단점이 뭐죠? 구자욱, 7년째 베트남 유소년 야구팀 남몰래 도왔다71 03.24 11:0937724 7
피부과 갔는데 피부장벽 무너졌다고10 03.22 23:20 585 0
전세사기 아직도 개많음?11 03.22 23:19 448 0
해외에서 인티 잘 안들어와져>?6 03.22 23:19 26 0
직급 나보다 낮은데 나이많은사람 03.22 23:19 32 0
여자 키 170인데 신발 사이즈 230인 경우 드물지 않아?6 03.22 23:19 30 0
피노키오에 나오는 요정 목소리 짱구엄마였음 03.22 23:18 13 0
자취방 옮길까 말까 3 03.22 23:18 92 0
ㅠㅠ 부모님 눈에는 내가 무슨 인플루언서 여신처럼 생겻나봄3 03.22 23:18 173 0
옷 못입으면 코디 뭐 보고 참고해야해?7 03.22 23:18 34 0
몇년전 우리지역 산불났을때 03.22 23:18 69 0
익들아 신카 아직 안써서 모르는데 혹시 400한도면 450 할부로도 못.. 6 03.22 23:18 96 0
그냥 일반 지인이라고 생각했던 분이 밥까지 사주면서 청첩장 주시는데5 03.22 23:17 67 0
식비 안 나간다고 치면 40만원으로 한달살기 완전가능일까? 9 03.22 23:17 25 0
사주에 다 남자복이 없다고 남자가 앞길 막는다 했는데 결혼했어 3 03.22 23:17 53 0
인티 글 삭제 한번에 못하나?4 03.22 23:17 95 0
여친 있는 바이 궁물받음~,, 심심혀4 03.22 23:17 30 0
아 자꾸 변기가 막히네 3 03.22 23:17 30 0
남이랑 비교하면서 살기 싫다 03.22 23:17 17 0
헬스장에서 운동하기에는 한여름 한겨울중에 뭐가 나은거같아?1 03.22 23:17 28 0
하나투어 홍보영상 웃겨죽겠네..2 03.22 23:17 22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