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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불안장애 오고 층간소음 시달리고 사람이 너무 예민해졌어,,,,,
그래서 스터디카페에서 남들 책장 넘기는 소리까지 거슬려서 죽겠어ㅠㅠ 고딩땐 공부 잘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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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층간소음 사람 미치게함 진짜 오바가 아니라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2
헐 2년전 나랑 똑같아 취준으로 우울해지고 약간 불안장애 있었는데 층간소음으로 진짜 극에 달해서 미치는 줄 알았거든?? 약 먹어도 나아지는건 없고 그러다 작년에 윗집 이사가고 예민한게 많이 좋아짐 ㅜㅜ 진짜 스트레스의 원인이 없어지는게 베스트더라 ㅜㅜ 층간소음 진짜 얼마나 사람 미치게 하는지 알아서 공감됨 ㅜㅜ
1개월 전
글쓴이
헐 뭐야 나랑 똑같아ㅠㅠ 난 공시중인데 원래부터 우울 불안 약간 있었는데 그래도 공시준비하면서 극복할랬는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큰일이야.. 거기다가 층간소음까지 아주 헬파티 그자체야 ㅠㅠㅠㅠ 혹시 지금은 어때..?
1개월 전
익인2
ㅠㅠㅠ 새로 이사온 윗집도 발쿵쿵 거리고 가끔 밤에 쿵 하는건 있는데 전에 살던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훨씬 괜찮아졌어 ! 약도 끊었고 !! 그래서 이젠 그냥 미래에 대한 불안(?) 취준하면서 우울한건 있는데 예민한건 엄청 나아짐!! 나도 그 예민함 뭔지 알아서 ..ㅜㅜ 그냥 최대한 윗집 신경 안쓸려고 생각하는거 밖에 없는거같아 흑 ㅜㅜㅜ
1개월 전
글쓴이
글쿠나 ㅠㅠㅠㅠ 나도 계약기간 5개월 남았으니까 어떻게든 살아야지 .. 암튼 우리 둘 다 원하는 곳 취업하고 미래에 꼭꼭 잘 됐으면 좋겠당 … 아니 잘 될 거야 !!! 좋은 밤 보내 🩵
1개월 전
익인2
응 쓰니도 잘 될거야!! 지치지 말구 해보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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