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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2l

썸남이 집에오자말자 뻗었어~ 이러는데

천년의 사랑도 바사삭 할 정도로 정이 후두둑 떨어짐

카톡으로 그러는건 흐린눈했는데

통화로 그러는데 말.자. 이게 너무 싫어서

그냥 잔다하고 끊음



 
   
익인1
사투린가?..
1개월 전
글쓴이
방언도 아냐..서울 토박인데
1개월 전
익인1
ㄹ하나 더붙이는게 발음도어렵고 타자치기도 더 힘든일인데 왜 그렇게 쓰는지 ㅋㅋ
1개월 전
익인1
지금을 지끔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봄 아저씨중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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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다른 맞춤법 틀리면 좋겠어 저 "말자"가 끔찍하게 싫어
1개월 전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니 개웃기다 나만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익인이는 진짜 끔찍하게 싫어하네....... 내가 졌어
1개월 전
익인3
나도 그거 너무 싫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나도 맞춤법 틀리는 사람 싫음... 오타도 아니고 저런건 싫어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4
하... 너나 낳으세요다 진짜
1개월 전
글쓴이
차라리 그런 맞춤법 틀리면 알려주겠는데 계속 내가 아~ 하자마자? 이래도 말자말자거리니까 미치겠음
1개월 전
익인4
나 사투리 쓰는 익인데 누가 텍스트까지 사투리로 쓰나요... 걍 모르는거암
1개월 전
익인5
내말이 인티에도 말자 라고 하는사람 개ㅐㅐ많음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맞춤법이야?ㄹㅇ인티에서 처음 보고 기겁했음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텍스트로도 말로도 말자말자 거려.. 이상한 걸 모르나?
1개월 전
익인5
하 쓰니한테 너무 공감돼…나도 말자가 정말 끔찍하게 싫어 세상에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 막 극혐이야 진심으로 소름돋아
1개월 전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ㅜ 웃긴데 나도 진짜 궁금함 사투린가????? 도대체 어디서 나온 하자말자야
1개월 전
익인6
이 글 본 김에 검색해봤는데 사투리도 아니라네
근데 -자말자 라고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나 현실에서도 많ㅇ ㅣ봤는데....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누가쓰기시작한건지 원망스러워죽겠어
1개월 전
익인7
와 나 그렇게 쓰는 사람이 있다고? 싶어서 검색했는데 진짜 꽤 보이네 ...? 진짜 왜지?
1개월 전
익인8
ㄱ사투리아닌가
1개월 전
글쓴이
사투리 아님.. 그냥 가족분들도 다 찐 서울토박이고 국립국어원에서도 사투리 아니라고 함 누가언제어디서 시작한건지 진짜 원망스러워
1개월 전
익인9
나도 하자말자 신경 쓰이더라 ㅋㅋㅋㅋㅋ 하자말자랑 보다 띄어쓰기... 고양이보다 빠르다 고양이 보다 빠르다
1개월 전
익인10
진짜 신기하네 ㅋㅋㅋㅋ나도 이건 좀 싫다..
1개월 전
익인10
경상도에서 ~~하라고 해 > ~~해라고 해
먹으라고 하던데 >> 먹어라고 하던데
이런식으로 말하던데 첨에 나는 이게 엄청 거슬렸음 ㅠ 경상도 사투린지는 모르겠는데 경상도 친구들이 저렇게 썼었음..

1개월 전
익인13
ㅇㅈ나도 이게너무 싫어ㅠ 나도 경상도사람이지만 고딩때까지 친구 통틀어서 딱한명만 저러는데 너무 거슬림
1개월 전
익인6
아 이것도 ㄹㅇㄹㅇㄹㅇㄹㅇ 공감
1개월 전
익인11
경상도 사투린줄 알았는데.. 주변 경상도 어른 분들 중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계셔서.. 사투리가 아니었구나
1개월 전
익인12
난 그냥 짜장면 같은 거로 생각해 자장면만 표준이었지만 바꼈으니까 예쁘다도 원래 불쌍하다란 뜻이었는데 뜻 바뀐것처럼 언어는 변화하고 또 다양하다니까. 뜻이 통하면 이해해주고 공적인 자리에선 표준말 쓰도록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1개월 전
글쓴이
"짜장면"과 "자장면"이 모두 표준어로 인정된 사례와 "~하자마자"를 "~하자말자"로 쓰는 경우는 전혀 다른 문제야.

1. 짜장면 vs. 자장면: 음운 변이의 표준화 사례

"짜장면"은 원래 표준어가 아니었지만, 실제 사용 빈도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발음 변화가 자연스럽게 정착한 경우야.

국립국어원은 언중의 널리 퍼진 사용을 인정해 "자장면"과 "짜장면"을 둘 다 표준어로 인정했어.

즉, 발음 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사용 빈도가 표준어 인정의 핵심 근거였어.2. "하자마자" vs. "하자말자": 문법적 오류

"하자마자"는 "하자" (어간) + "마자" (곧바로라는 뜻의 접미사)로 구성된 올바른 표현이야.

반면, "하자말자"는 "말다(하지 않다)"와 혼동된 잘못된 형태야.

국립국어원에서도 "하자마자"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하자말자"는 비표준어로 취급돼.3. 표준어 채택 기준에 맞지 않음

"짜장면"은 많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사용해 온 발음이지만, "하자말자"는 문법적으로 잘못된 형태라서 비교 대상이 아님.

"하자말자"를 인정하면 기존 문법 체계를 무너뜨리는 precedents(선례)가 될 수 있어.

표준어 인정의 기준은 단순한 사용 빈도가 아니라, 문법적 타당성과 역사적 변화 과정도 포함됨.결론:
"하자말자"는 문법적으로 잘못된 표현이므로, "짜장면"과 같은 방식으로 표준어가 될 가능성이 없어. "짜장면" 사례를 들어 "하자말자"를 인정하자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성립하지 않아.

1개월 전
익인12
차이점 알려줘서 고마워! 나는 단순하게 사용하는 인원 많으면 그것도 표준어로 인정하면 좋다는 거였는데 문법 체계도 그렇고 안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는 거나 암튼 쓰니덕에 알고가!
1개월 전
익인14
ㄹㅇ 난 세뱃돈도 새뱃돈이라 해서 개정떨어짐
새배 아니고 세배 , 새뱃돈 아니고 세뱃돈인데 요즘 부쩍 이렇게 쓰더라 으으

1개월 전
익인15
아 진짜 너무 싫어 난 니까 이거를 닌까 이렇게 쓰는것도 진짜 너 무 싫 어 헷갈리는건 헷갈리겠다...하고 생각이라고 해볼텐데 아예 없는 받침을 왜 끼워넣는거임 대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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