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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l
나는 상대적으로 입맛 장벽이 낮아서 진짜 맛있는거 아닌거 구분도 잘 못하고 진짜 맛없는거 아니면 그냥 다 잘먹거든..? 근데 내 친구는 엄청 미식가에 걔가 맛있다고 하면 진짜 웬만치 맛있는거고 다들 맛집 물어보고 하는데 그런 입맛을 가진게 너무너무 부러워…그런 입맛을 가지는 방법은 없나ㅠㅠ


 
익인1
먹을 때 생각하면서 먹어
1개월 전
익인1
근데 입맛 장벽이라는게 되게 주관적이라...
정확하게 누렁이 입맛이라는거야? 🤔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호불호 좀 갈리는거나 맛에 진짜 이상이 있는거 아니면 다 잘먹어….그래서 그런가 음식에 감동을 느낀적이 없네..
1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좀 취향도 대중적이지 못한거 같아…남들은 담배맛 난다는 아샷추를 나는 엄청 좋아하거든
1개월 전
익인1
아이고... 누렁이 입맛은 유전적으로 맛 수용 세포가 둔한거라 학습이 안되는 타입임 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내 혀로 구분하는게 안되면 대중적으로 맛있다고 하는거를 찾아먹으면서 이정도가 맛있는거다 라면서 학습해야하나..ㅠㅠ
1개월 전
익인1
정확히는 맛있다를 학습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맛을 체험하고 진심으로 맛있다를 느껴야 하는건데 이게 안되는거라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쩝…ㅠㅠ선천적인 문제라 어떻게 안되는게 좀 슬프네…뭐…전쟁나도 뭐든 잘 먹어서 잘 살아남으니까 나름 장점(?)이라고 생각해야지…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다양하게 먹어봐야됑..
1개월 전
글쓴이
내 혀가 둔하고 좀 대중적이지 못한가…ㅠㅠ 그냥 평균이면 다 맛있게 느껴져..
1개월 전
익인3
개큰장점 달고 사는건데,, 여러 음식을 먹어버릇하면 취향이 생기는데 그 안에서도 더 완벽한 가게가 생기긴함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경험을 늘리는게 일단 젤 중요하겠구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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