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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3l
지금 일하고있긴한데 일머리도 없고 이해력도 떨어지고 컴터 자격증있는데도 잘 못하고 표만들거나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상사가 뭐 시키면 계속 빠꾸먹고 설명듣고 하는데도 무한 빠꾸야…
유늘 상사가 몇번을 설명해도 이 모양이냐고 나 무시하는거냐 이거 하나 못하냐고 넌 대체 일을 왜 다니냐 너도 참 대단하다 왜 버티는지 모르겠다 이런 막말 들었어 퇴사하고 싶은데 내가 뭘 할수있을지 모르겠어 
일머리없고 사회성도 없고 나이는 먹고…하 손으로 하는 일이면 좀 다를까..?낼 일갈 생각하면 숨이 탁탁 막힌다…남친은 너가 하는일 별거 아닌데 혼자 대단한 일 하는거 처럼 혼자 힘들어 하냐 이해안둰다 이런 반응이고..친구도 없고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에 말한다ㅠㅠ하 사는게 힘드네..


 
익인1
게이라고?
1개월 전
익인1
개라고?
1개월 전
익인2
세무회계자격증 따 이건 엑셀보다는 회계프로그램위주로 쓰여서 따기만하면 취업처 넘쳐남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공장생각하고있긴해ㅠㅠ
1개월 전
익인4
사무직이 적성에 안 맞을 수도 있어(내가그럼)
난 그래서 손으로 직접 만들고 하능게 좋아서 진로 틀고 만족했어 몸은 좀 힘들지만 정신은 ㄱㅊ..

1개월 전
익인5
혹시 어떤 직업이야? 나도 진로 고민중이라ㅠㅠ
1개월 전
익인6
상사가 별로인걸수도
1개월 전
익인7
인수인계를 못받아서 그런거.. 나도 모르니까 헷갈리고
1개월 전
글쓴이
인수인계가 없긴했어..저 상사가 인수인계해줬는데 나 알려주는거 답답하다고 이제 본인한테 물어보지말래서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서 했는데 왜 본인한테 안 물어보냐고 일할 생각없냐고 난리길래 물터봤더니 여태 안 물어보고 무시하다가 이제와서 물어보는건 뭐냐고 사람 놀리냐고 난리여서 제대로 배운게 없는듯,,,,첨하는거 해오라고ㅜ지시하고 난 여기 저기 물어봐서 해오면 내가 언제 이거 시켰냐면서 다시 하라고 빠꾸시키고 또 다시하면 내가 시킨게 이거냐 내말이 이해가 안되냐 이게 무한 반복이었다가 요즘은 좀 알려주더라고..근데 설명해줘도 모른다고 또 난리야…
1개월 전
익인8
상사야 그렇다쳐도 남친 완전 서운하게 말하네 ...
1개월 전
익인9
멀쩡한(평범하게 일해내는)사람들은 이런거 공감 못함..휴 상사인성도 그지긴한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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