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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향수 사러 감. 
직원 두명이 있었고, 둘이 나란히 앉아 있다가 나 오니까 한명이 인사하면서 응대해줌. 
내가 향수 2개 고민중이라 시향해보고 싶다고 하니까 그 분이 시향지 주셨음. 
짧은 설명도 듣고, 혼자 향기 맡으면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 응대해주던 직원이 뒤에 혼자 남아 있던 다른 직원 보더니 빵터지신거야.. 
순간 뭐지? 싶어서 그 분 봤는데 카운터에 앉아서 폰하고 계시더라고..
그리고 내가 다시 고개 돌리니까 나 응대해주시던 직원분이 또 뒤를 쳐다보고서 웃고.. 
묘하게 기분이 나빠서 나중에 다시 오겠다 하고 나왔는데 이거 내가 예민한건가...ㅠ 
보통 손님 두고 있으면 손님한테 집중하지 동료랑 웃고 그러진 않잖아.. 손님 두고 본인들끼리 낄낄 웃고 있으니까 괜히 나를 가지고 그러는건가 싶은 피해의식도 들고..


 
익인1
니가 느낀게 맞음... 생각보다 사람 촉이 정확해서 아 저 사람들 나 비웃는구나 몸이 느낀거야
어쩔수없어 생각보다 백화점직원들 겉모습으로 지들끼리 이미 딱 급 나눠서 응대함

1개월 전
글쓴이
그치..ㅠ 내가 진짜 웬만한건 걍 넘기는데 오늘 일은 묘하게 기분이 안 좋았어..ㅠ..
1개월 전
익인1
그나마 안사서 다행이다 니가 샀어도 하나도 안고마워할 사람들임 어? 못살줄 알았는데 사네 이렇게 생각하고 말걸
1개월 전
글쓴이
오늘은 시향지 들고 와서 지인들한테 뭐가 더 좋은지 맡아보라고 했거든ㅠㅠㅠ.. 내일 사러 가려고 했는데ㅠ 하.. 사기가 싫어지네
1개월 전
익인3
기분 나쁠만함
1개월 전
익인5
ㅇㅇ ㅋㅋㅋ 나 시향지 알바 여러 군데서 해봤는데 싸가지 없는 직원들 겁나 많고 대부분이 뒷담 깜 직원 한 명 없으면 그 직원 뒷담하고 손님 가면 손님 뒷담도 하고
인성 정상적인 사람 딱 한명 봄...

1개월 전
글쓴이
걔네는 왜 그러고 사는거야?
결국 지들 월급 다 손님들이 주는 건데ㅋㅋㅋ..
저런 애들한테는 갑질 하고 싶어 진짜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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