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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욕은 수십번 내 마음속으로 하고 있어.... 

사회 나와서 만난 언니인데
내가 외동이라 그런지 친언니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음

언닌 이혼했고 애인 있는데
그 애인이랑 동거 하다싶이 했는데
처음엔 이혼한 그런 외로움? 상처? 를 보살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싶었지
근데 그 남자 성향이 너무 집착적이야 
여자문제도 있고.. 잦은 싸움도 있고
그러다가 1년 만나더니 최근 바람핀 거 목격함
언닌 근데 이혼했지 그 사람 없으면 안될 것 같으니까 붙잡고 맀길래 나랑 대화 후 그 남자한테 헤어지자고 카톡 보냈다?
근데 만나고 싶은 마음 그득함,, 이미 그 남자 마음 끈거 내 눈에 보이는데 
진짜 가족이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해줘야함 


 
익인1
냅둬 걍...내가 뭐 한다고 바뀌지 않아
1개월 전
글쓴이
어 방금 실시간 카톡와서 짐정리하다 다시 만나기로 했대..
1개월 전
익인1
그냥 자포자기 심정으로 그래 언니 맘대로 하라고 난 이제 모르겠다고 하셈
1개월 전
글쓴이
보자마자 바람을..? 난 모르겠다 언니야 이제.. 라고 보냈음 ...
1개월 전
익인1
단호해지셈 계속 너가 받아주니깐 널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는거임
안변해 사람...ㄹㅇ 지팔지꼰이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나도 작년에 장기연애한 애인한테 차였을 때 언니가 계속 밖에 불러주고 해서 넘 고마웠어서
이번에 같이 이겨내보자고 다독여주고 도와주고 싶었는데
만난다니 진짜 욕나오게 허무함... 흑...

1개월 전
익인2
일단 뜯어말리깅 할텐데 가족이러도 사랑에 눈돌면 쉽지 않을걸?
1개월 전
글쓴이
방금 연락와서 다시 만나기로 했대
짧게는 한두달 길게는 몇달뒤에 피눈물 날텐데.. 난 어찌해야할까요 할 말 없어서 바람을? 어 난 모르겠다 라고 답장했어,,,

1개월 전
익인3
너가 좋은 사람을 소개 시켜줘
바람을 권장하는 건 아니지만 너가 그 언니 정말 가족처럼 생각한다며 지금 그 언니는 너든 주변 사람 누구든 아무리 잘해줘도 본인(언니)의 '남자'가 아닌 이상 절대 그 결핍 못 채움
그니까 너가 좋은 남자 구해서 소개 시켜주고 정리할 수 있게끔 유도해

1개월 전
글쓴이
현실적으로 내가 좋은 남자 찾아주는게 불가능함 왜냐면 나이차이도 6살나고
난 주변에 남자도 읎는데다 언닌 이혼도 주변에 나포함 두명만 알고 있어서.. 본인이 남자 찾지 않는 이상 힘들어

1개월 전
익인4
솔직히 걍 둘수밖에 없음
걍 들어주기만 해 그 언니 인생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이게 딱 맞는 말인 것 같당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게 없넹..
그러길 바래서도 안되고

1개월 전
익인4
그리고 바라는 너 마음도 답답하겠지
너도 힘들테니까 한발짝 뒤로 물러서는 게 좋을거같다는거양
너맘 이해한다

1개월 전
글쓴이
웅 그냥.. 언니 인생인데 들어주고 그정도만 해야겠당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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