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와서 만난 언니인데
내가 외동이라 그런지 친언니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음
언닌 이혼했고 애인 있는데
그 애인이랑 동거 하다싶이 했는데
처음엔 이혼한 그런 외로움? 상처? 를 보살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싶었지
근데 그 남자 성향이 너무 집착적이야
여자문제도 있고.. 잦은 싸움도 있고
그러다가 1년 만나더니 최근 바람핀 거 목격함
언닌 근데 이혼했지 그 사람 없으면 안될 것 같으니까 붙잡고 맀길래 나랑 대화 후 그 남자한테 헤어지자고 카톡 보냈다?
근데 만나고 싶은 마음 그득함,, 이미 그 남자 마음 끈거 내 눈에 보이는데
진짜 가족이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