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계약직 공무원이었는데
평소엔 남들한테 공무원 너무 좋은 직업이라고
요즘 인기떨어져서 공무원 저점이다
지금 준비하면 들어가기 수월하다
너네도 일 관두고 공시 준비해라
이런 소리하고 다니면서 매일같이 인스타에 공무원증 같은 거 올리는 애가 있었는데
계약기간 끝나니까 남들한테는 의원면직하고 관뒀다고 함
조직문화가 마음에 안 든다던디...
왜 이렇게 자기를 포장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할까
애순이는 성공한 삶 같은데 관식이는 원하는걸 이룬게 없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