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한문제 차이로 떨어졋대
근데 계속 쉬다가 이번에 봣는데 30몇점이 나왓대..
그래서 영 갈피를 못잡는거같아서
내가 임용되기 전에 시간 많을때 같이 공부해주고 싶어서
정리해서 보냇거든 근데 자기를 무시하는 행동이래
내가 볼땐 공부 하나도 안하고.. 학원 안갈땐 놀기만 하는거같은데 ㅠ
그리고 .. 나보고 잘난척좀 하지말래
내가 공무원인데 발령난 곳에서도 얘랑 오래 같이 보려고 이거저거 말하는데 ( 집 위치나 차얘기 ) 그럴때마다 니가 알아서 하라그러고.. 그런 얘기 자기한테 하지말래
평소에 얘한테 잘난척 한적도 없고 오히려 약한 소리 할때마다 니가 더 대단하지 이렇게 받아줫ㄷ거든 화제돌리고..
근데 계속 잘난척 하지말래 나는 진짜로 같이 잘 되고 싶어서 진짜 같이 공부해주고 싶어서 그런던데
왜 자기를 무시하냐 그러고 왜 화를내지?? 나 진짜얘가 이럴때마다 너무 힘들다..
그리고 돈도 원래는 내가 더쓰다가 이번에 정확히 반반으로 바꼇는데
나는 그게 나를 이제 더 좋아해서 그런줄 알앗거든
근데 유투브에 돈 문제로 나온 영상보면서 내가 저런일 생길까봐 반반하는거라고 말하는거야
근데 그거도 엄청 상처엿고 .. 분명히 나를 좋아하는거 같아 보이는데 생각할수록 진짜 여친한테는 이렇게 못할텐데.. 싶고 머리아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