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3l
남친네 자취방에서 거의 살다시피 한지 한달정도됨
나도 따로 월세내고 같이 사는  친구네 방 있어 ㅇㅇ 다만 들어가기싫을뿐

틈 이런 상황이라 내가 남친네서 먹고자고하는데 전기도쓰고 씻고 ㅇㅇ 뭐걍 내가 내 친구랑 집 들어가도되는데 걍 들어가기싫어서 남친네서 사는 상황이얌 집 들어가도되긴함

오늘 저녁에 남친이 편의점에서 일 밤 11시에 끝나서 
편의점에서 자기밥 이것저것 사왓어 근데 부족해보야서 내가
라면 먹을랭?나도한입만 먹게 이랬어
라면 내가 사다놓앗엇어 햇반 등등 근데 다먹고 그게다떨어져서 신라면이 하나남아서
그 한개를 같이먹어야햇어

내가끓여준다하고 같이 먹엇는데 한개를 (남친도 자기가 편의점서 사온 밥있으니까) 근데남친이
꽤먹네 이러는거야 그래서 엉 왜??이러고 걍 먹엇는데
난 그게 나눈치주는거 같은거야 내가 사놧는데 
같이좀 먹음 뭐어때서 싶은데 보니까 개네집에서 내가 살고잇으니까 ㅇㅇ 

근데튼 개가 거의 젓가락 놓다시피 하더니 잠시후에
나도먹어도돼? 이러는데 그게꼭 “니가 그렇게먹어대니 니꺼같애서 내가허락받고 먹어야할듯”이런 의미가 담긴거같은거야 글서 비빔면 하나 어디 내가사논거잇어서 그거주면서 너혼자 다먹어두돼 이랫는데 진짜?이러더니 비빔면 끓이고잇는데 나보고

보일러를 왤케 덥게틀어놔 낮춰도돼~이러는데
눈치받고잇는거같은데 걍내가
여기서 사니까 찔려서 그런건가?
남친말투는 되게 곱긴햇어 

나도아무말 안햇는대 걍 지금 너네가 눈치주는거맞다하면
나도 내집가려궁


 
익인1
ㅇㅇ 좀 구런 듯
1개월 전
글쓴이
그래?맞는거같징 ㅜ3ㅜ
1개월 전
익인2
ㅇㅇ 너가 사다 놓는다고 해더 2인분 식비랑 관리비 쉽지 않음
1개월 전
글쓴이
식비는 밖에서먹어서 안나가규
내가 햇반이랑 계란 정도 사오는 정듀??

1개월 전
익인3
너집ㄱㄱ
1개월 전
글쓴이
ㅇㅋㅇㅋ 구래야게따 남친이 자기집으로
그냥 짐다들고 오라햇엇거등 돈은 필요없다고하면서 근데 내가 걍 싸우면 갈곳도없고
그래서 딱히 이사안하고 내 친구네집 방안빼규 월세내고잇엇는데 잘됐네ㅜㅜ

1개월 전
익인4
ㅇㅇ.. 불편하겠지 돈도 그렇고 알바끝나고 혼자 쉬고싶은날도 많을텐데.. 나같아도 싫어 내 남친이 우리집에서 집데이트 많이 하는데 샴푸 온수 햇반 온갖 것들 다 2배로 쓰고있는데 놀러오는 사람은 아예 자각이없더라 자기가 겪어봐야안다.. 은근히 스트레스야 심지어 상대가 몰라주니까
1개월 전
글쓴이
뭔지알아 나두그런적 잇어
내가 집주인일때 남친이 그랫엇어!
근데내남친은 자기가 월세다낸다고
이사오라고 한적두 잇엇거든 당연히 자기가낸다묜서 ㅜㅜ

1개월 전
익인5
그..어..내가 보기에는 눈치 주는 거 맞는고가태 나가장..ㅠ
1개월 전
글쓴이
흑 글큔 고마웡!!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정착한 선크림 어디꺼야?667 03.20 14:3852683 16
일상난 본가사는 사람들이 부모님한테 돈 드리는거 ㄹㅇ 몰카같았어 553 03.20 10:2375492 3
일상썸남이 전단지 몸 싹 피하는거 정떨인데 이해감,,?328 03.20 16:5141480 0
야구/OnAir⚾2025 KBO 미디어데이 달글⚾3024 03.20 13:5929943 1
이성 사랑방 애인 폰에서 전애인이랑 이런 문자나왔거든142 03.20 10:5671315 0
나이만 먹는거 같아서슬프다 03.18 09:37 13 0
아아아악 근육에 쥐 원래 이렇게 쉽게 나? 03.18 09:37 16 0
얘들아 공부할때 진짜 꾹참고 한두달만 해봐 2 03.18 09:37 24 0
어느 순간부터 웃음이 사라졌어 별로 안 웃겨2 03.18 09:35 32 0
익들아 그 분 누구였지??? 몇년전에 입질 하는 강아지 미용 시켜주는6 03.18 09:35 62 0
4호선 지들맘대로 감축 운행하네1 03.18 09:34 29 0
월 300만 벌어도 좋겠다 했는데 300버니까 350이 탐나23 03.18 09:34 815 0
헤트라스 완전 싸게 샀어 🥰🥰 23 03.18 09:33 960 0
오늘 이렇게 눈오다가 당장 3일뒤에 20도까지 올라간다는게4 03.18 09:33 128 0
날씨 요상해 03.18 09:32 26 0
아침부터 친구 손절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실려갈 뻔 함7 03.18 09:32 57 0
이성 사랑방 intp 인팁 호감 중인데 44 03.18 09:32 215 0
절판된 1만 3천원짜리 책 중고로 5만원 주고 사는거 어때?2 03.18 09:31 22 0
얘들아 새우젓에 꼭 1 03.18 09:31 23 0
편의점택배 이정도면 분실된거야.....?6 03.18 09:31 88 0
회사에 어맄직원잇는데 왜저러지?2 03.18 09:31 47 0
회사에 어맄직원잇는데 왜저러지? 03.18 09:31 26 0
카톡 지금 사진 안 보내지지?2 03.18 09:30 22 0
오타쿠 아니면 일본어 안시작하는게 맞는거 같아ㅠ5 03.18 09:30 163 0
진짜 나만큼 종합병동인 익 있을까 03.18 09:30 8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