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기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동생 태어나고는 내가 항상 학교에 있었으니까 유대감도 별로 못 쌓았어
좀 크고 나서는 나 없을 때 내 방에서 물건 가져가고
지 탐나는 거 있으면 몰래 가져가고 해서 그 계기로 내가 동생 싫어하게 된 것도 있었고
근데 담주에 남친이랑 캐비 간다니까 엄마가 데려가래..^^
전부터 데이트하면서 좋은 곳 갈 일 있으면 동생도 데려가라는 거 계속 무시했는데
하 내가 매정한 건가
다들 이정돈 데려가면서 사는 거니 ....
동생이랑 친하지도 않은데 남친이랑은 더더욱 무슨 얘길하면서 놀라고..너무 싫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