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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l
나이차이 많이 나서 나 25 동생 13인데.. 하..ㅋㅋ
내가 애기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동생 태어나고는 내가 항상 학교에 있었으니까 유대감도 별로 못 쌓았어
좀 크고 나서는 나 없을 때 내 방에서 물건 가져가고
지 탐나는 거 있으면 몰래 가져가고 해서 그 계기로 내가 동생 싫어하게 된 것도 있었고

근데 담주에 남친이랑 캐비 간다니까 엄마가 데려가래..^^
전부터 데이트하면서 좋은 곳 갈 일 있으면 동생도 데려가라는 거 계속 무시했는데
하 내가 매정한 건가
다들 이정돈 데려가면서 사는 거니 ....
동생이랑 친하지도 않은데 남친이랑은 더더욱 무슨 얘길하면서 놀라고..너무 싫어 진짜


 
익인1
나라면 절대안데랴가 ㅎㅎ
5일 전
글쓴이
동생도 데려가라 넌 언니가 돼서 너무한다
방학이라 집에만 있어서 심심할텐데 어쩌구
이런 말 자꾸 들으니까 내가 못된 건지 뭔지 모르겠어..
동생이 또 그럴 때마다 중간에서 눈치보는 게 불쌍하기도 하고 데려가긴 싫고 ㅠ 하

5일 전
익인2
노우~ 하던대로 해. 탈난다
5일 전
익인3
동생도 불편할듯
남친은 뭔죄

5일 전
익인3
동생도 지 친구랑 가고싶겠지
누나 남친이랑 가고 싶겠냐구...

5일 전
글쓴이
내가 싫어하는 반응을 하면 동생이 그거에 상처받는 것 같아.. 내색은 안 해도 내 눈치 많이 보거든
에휴 짜증나.진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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