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결혼하고 싶다니까 맨날 나한테 하는 친구 손절했어

톡방에 5명있고 두명 먼저 결혼 진작에 가서 애도 있는데 요즘 둘이 키즈카페 가서 노느라 남은 셋이 자주보는데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이야기 나오면 맨날 나한테 꼽주고 하는 친구가 있어서 내가 오늘 참다참다 왜 내 개인적인 바람가지고 맨날 트집이냐고 가족이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데 내가 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 내가족 만들고 싶은 욕망이 큰데 니가 뭔데 내 미래를 책임질거 아니면서 나한테 그만하라고 그러니까 나보고 내일 연락하자고 하길래 그냥 이제 연락하지 말자고 하고 차단했어

[익인1]

어휴 쓰니 고생했네... 잘 손절했어!! 아니 남의 인생관에 왜 지들이 꼽이야 꼽은 눈꼽이나 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