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애인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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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귀었다고 치면 한국에는 1~2달 있고, 그 외에는 죄다 먼 외국

쌉인싸라 그 나라에 있는 동안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이랑 겁나 친목을 다짐 (이성도 꽤 껴있음)

스토리보면 맨날 그런 외국인들과 술자리, 친목 다지기

이런 상황 알고도 만나기 가능? 아님 몰랐는데 이 정도라면 연애 시작 한다?

[익인1]

안해

[익인2]

절대 안 만남

[익인3]

감수하고 만나는 업군이잖아.. 승무원 미용사ㅠ

[글쓴이]

내 친한 여사친이 이러는데 갠적으로 남친이 대단하긴 하더라.. 물론 얘도 절대 가볍게 아무랑 바람피거나 그러는 애는 아닌 거 나도 알고 서로 신뢰가 그만큼 두터워서 보기 좋긴 한데 여튼 대단

[익인3]

모른척 해줄건 해줘야 유지되는 관계도 있어 외향적이어야 할 수 있는 업군인데 막을 순 없음ㅎㅎ 과하게 이탈하는 것만 아니면 된다 이 마인드 필요혀

[익인4]

헐 ㄴㅏ 아는 언니 그러는데 그언닌 연애 안 하던데 근데 승무원은 대부붐 그래? 난 그언니만 그러는줄

[글쓴이]

음 내 주변에 완전 해외 담당 승무원 친구 2명 있는데 다들 똑같긴 하더라. 잠깐 머무를 때도 스토리 겁나 올리는데 다 똑같음 걍 그 지역 외국인 친구들과 친목. 이성은 무조건 껴있고

[익인5]

말도 안 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