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썸남이 성격이 엄청나게 조심스러워 어떻게 보면 소심하기도 하고
서로 엇갈릴뻔 하다가 내가 솔직하게 표현해서 썸타는 중인데
마지막 연애 3년 전에 했고 자기도 원래는 이렇게 조심스러운 성격 아니고 적극적이였는데 전연애하고나서 성격이 변한게 엄청 크대
전연애에 대해서 말할때 전애인이 기독교에 엄청 올바른 성격이어서 뭔가 그거때문에 안맞고 힘들었던거 같은데
대체 무슨 연애를 했길래 성격이 그렇게 바뀌게 된건지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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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배우는 연기잘하는 배우보다 잘생기고 예쁜배우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