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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카톡) 모솔 애인이면 원래 이 정도야???374 03.22 22:5965333 1
KIA/OnAir ❤️금방 돌아올 도영이를 위해 타이거즈는 계속 이겨주면 되,💛 3/.. 1940 13:0212841 0
일상여기서 개ㅊ맞을 말이겠지만 난 솔직히 침대에 누워있는게 젤 좋다는 사람 이해 안돼198 9:4232827 1
한화/OnAir 🧡🦅 어제의 좋은 기운만 이어가자 250323 달글 🦅🧡 3267 13:1211259 0
삼성/OnAir 🦁 가장 높은 곳에서 일렁일 푸른 파도를 위해 3/23 달글 🦁💙 2386 13:1710004 1
대학생들아 1 03.21 13:15 20 0
나이 드니까 욕을 안 쓰게 돼1 03.21 13:15 17 0
무인빨래방3 03.21 13:14 17 0
항생제가 염증에 효과 좋아?5 03.21 13:14 273 0
막 살아야 인간관계고 일이로 잘 풀리네 ㄹㅇ 5 03.21 13:14 336 1
옆집 집앞에 부적 붙여놨는데 볼때마다 기분 묘함1 03.21 13:14 22 0
요즘 부산사람들 만나면 다들 아파트 불만함1 03.21 13:14 22 0
얘두라ㅠ너네 스킨케어 겨울에 하던대로해 아님 좀 바꿨어?4 03.21 13:13 13 0
나 잘난 맛에 살다가 취준하면서 초라한 기분 엄청 느낀다 하 3 03.21 13:13 87 0
대학 동기끼리 기싸움 지친다 03.21 13:13 33 0
아니 ...왜...하필 자전거냐고..4 03.21 13:13 48 0
퍼컬이랑 추구미 다른 익들 있어?3 03.21 13:12 33 0
와 남자들 번따룩이 더 좋다는거 ㄹㅇ이구나ㅋㅋㅋ3 03.21 13:12 153 0
소식좌랑 연애하는 것도 힘들구나5 03.21 13:12 126 0
이거 피지야? ㅎㅇㅈㅇ2 03.21 13:12 177 0
3년반 정도 하고있는 디저트카페인데 19 03.21 13:12 474 0
대식가인데 살찌는게 스트레스여서 양 줄인 익인들 있니 ㅠㅠㅠ3 03.21 13:11 40 0
탕비실에서 양치하고 자리에서 손톱깎는 상사 너무 싫다 03.21 13:11 17 0
이성 사랑방 너무 혼란스러워2 03.21 13:11 54 0
ㅎ 오늘 컴활 치러간다 03.21 13:11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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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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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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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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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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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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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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