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웬만해선 잘생기고 다정하면 꼭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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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생기고 속좁은애들 천지임.. 바람피고 별로고 진짜 진국찾기힘듬

잘생기고 다정하기만 해도 ..다른간안바래

[익인1]

대신 나한테만 다정해야함.. 안그러면 피곤해

[익인2]

맞아
근데 한개만 해당되는건 많은데 둘다가 너무 드물어

[익인3]

훈훈하고 다정한데 지금 좀 맘이 뜨거든...
다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생김..
뇌 붙잡고 참을까

[익인5]

어떻게 훈훈다정남을 두고 다른 사람이 궁금해질수가 있지 정말 신기하다

[익인3]

재회해서 맘이 예전같지가 않어
그리고 상대는 말보다 행동파고 나는 말로 사랑을 더 느끼는 타입이라 안와닿아

[익인5]

아아..ㅠㅠ 재회면 그럴수도 있겠다

[익인3]

둥이도 내가 놔주는게 맞다고 생각해?

[익인5]

3에게
근데 알지 한번 마음 예전같지 않다고 느끼면 다시 불 지펴질때까지 엄청 오래걸리고 힘든거... 그리고 사랑을 주는 방식이 너무 다르고 서로 아무리 대화를 많이 해도 절충하기 어렵다면.. 헤어지는게 그렇게 후회할만한 선택은 아닐거같아

[익인3]

5에게
5년차라 나도 이게 정인지 사랑인지도 모르겄다~ 둥이 의견 고마워 좋은 밤 보내!!

[익인4]

진짜 인정… 지금 나한테만 다정하고 주변지인들이 다 인정한 잘생남 만나는데 행복함 걍..

[익인6]

잘생기고 다정했는데 기독교라 나한테 전도해서 헤어짐 ㅋㅋ ㅠ

[익인7]

진짜 속좁은 사람 많아서 다정하기만 해도 좋아
근데 잘생까지면 꽉잡아
질려하면 자기 복 발로 찬거...

[익인8]

거기에다가 경제적 능력까지 되는데
10살 차이가 난다면..?

[익인10]

훈훈인데 안 다정해서 ㅃㅃ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