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인데 폰 바꿔돌라고 하면 넘 철없나? 휴ㅠㅠ

지금 3년 반 쓰구 있는데 바꾸고 싶어서.. 용돈 받긴 하는데 해외여행이나 피부과 이런건 내가 돈 벌어서 써 이번에 자급제 할부만 부탁하구 (달에 6) 폰 요금은 내가 내려고 하는데 어떻게하면 잘 말하려나,, 철 없는거 같기도 하구 힝

약정 끝나서 지금은 통신요금만 엄빠가 내주는중

[익인1]

작년 (24살) 에 졸라서 바꿈..^^

[익인2]

23은 그럴나이임

[익인3]

ㄱㅊㄱㅊ 어른되고 처음바꾸는거네 엇 아닌가

[글쓴이]

마쟈 고3때 바꿨으

[익인4]

부모님이 여유있으시면 슬쩍 말해봐

[글쓴이]

그 슬쩍 말했다가 집 풍비박산 날까봐 ㅠㅋㅋㅋㅋㅋ 못 사는 집은 아닌데 엄마아빠는 짠돌이라서 비싼폰 안써 나한테 돈 안 쓰는 편은 아닌데

[익인5]

얘기는 해봐
난 22살에 엄마가 폰 사주면서 이번 폰이 엄마가 사주는 마지막 폰이라고 했음

[익인6]

에이 아직 괜춘

[익인7]

성인이면 너가 바꿔야지

[글쓴이]

그치………….

[익인8]

에이 23이면 그럴 나이지 아직 직장다니는 사회인도 아닌데

[익인9]

24살 며칠전에 폰바꿔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