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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년 반 쓰구 있는데 바꾸고 싶어서.. 용돈 받긴 하는데 해외여행이나 피부과 이런건 내가 돈 벌어서 써 이번에 자급제 할부만 부탁하구 (달에 6) 폰 요금은 내가 내려고 하는데 어떻게하면 잘 말하려나,, 철 없는거 같기도 하구 힝
약정 끝나서 지금은 통신요금만 엄빠가 내주는중


 
익인1
작년 (24살) 에 졸라서 바꿈..^^
2개월 전
익인2
23은 그럴나이임
2개월 전
익인3
ㄱㅊㄱㅊ 어른되고 처음바꾸는거네 엇 아닌가
2개월 전
글쓴이
마쟈 고3때 바꿨으
2개월 전
익인4
부모님이 여유있으시면 슬쩍 말해봐
2개월 전
글쓴이
그 슬쩍 말했다가 집 풍비박산 날까봐 ㅠㅋㅋㅋㅋㅋ 못 사는 집은 아닌데 엄마아빠는 짠돌이라서 비싼폰 안써 나한테 돈 안 쓰는 편은 아닌데
2개월 전
익인5
얘기는 해봐
난 22살에 엄마가 폰 사주면서 이번 폰이 엄마가 사주는 마지막 폰이라고 했음

2개월 전
익인6
에이 아직 괜춘
2개월 전
익인7
성인이면 너가 바꿔야지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2개월 전
익인8
에이 23이면 그럴 나이지 아직 직장다니는 사회인도 아닌데
2개월 전
익인9
24살 며칠전에 폰바꿔주심..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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