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는 먹고 살 걱정 안 해도 되겠지?

큰 거 안 바라고 밥벌이 걱정 크게 안 하는 거 기준일 때 ㅇㅇ

[익인1]

수의사도 장사가 잘 돼야 먹고 살지..

[익인2]

개원했다가 망하면....어렵지

[익인3]

결국 영업이더라

[익인4]

먹고살 걱정 안해두되는 직업은 세상에 없는거같아.. 전문직도

[익인7]

이말맞는듯ㅜㅜ.. ㅎ ㅏ 살기팍팍허구먼

[익인5]

개원 생각 없이 7공이나 페이수의사로 일하면 월급이야 따박따박 나오겠지만 전문직 이름값+투자대비 못미치는 수익임 어케 아냐면 혈육이 수의사야

[익인6]

결국엔 자영업이라..터 잘 잡고 장사 잘된다면 굿

[익인8]

이번 수의대 자퇴생인데 내가 달려는 댓글들 여기에 다 있구나… 솔직히 교수님이랑 상담도 많이 했지만 페닥으로 오래 일하기는 어려워 특별한 스킬이 있지않은 이상 급속도로 성장한 저년차(3,4년차)를 페닥으로 싸게 쓰지 비싼 돈 주고 늙은 페닥을 써줄까?
그럼 개원으로 눈을 돌려야하는데 지금 개원가가 엉망임 덤핑으로 시장은 붕괴되고 신규 수의사들 계속 쏟아지는데 90퍼이상이 소동물 임상으로 쏠려…
자기 능력과 자본만 있으면 무슨 사업이든 성공하겠다만 메디컬 중에 가장 면허파워 없는 직업이야